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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살모사89
똘똘한살모사89

무서운 상황을 비유할때 간담이 서늘해 진다는 표현을 하는데 어떻게 유래가 된 말일까요?

무서운 상황을 비유할때 흔히 간담이 서늘해 진다고 하는데 간,담은 어디를 말하는건가요?

우리 신체에 있는 간인가요? 담은 어느 부분을 지칭하는 것인가요?

어디서 유래된 말인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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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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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난몽구스218
    잘난몽구스218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간담은 간과 쓸개를 이르는 말로 속마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한것입니다.

    한의학으로 보면 공포심과 놀람의 감정과 관계가있는 내장으로는 쓸개, 위, 간, 심장등이있어 부정적 영향을 받아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간담이 서늘하다고 표현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간담이 서늘하다에서 간담이란

    신채의 어느 특정 부위가 아니라

    속마음을 뜻하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간담이 서늘하다'라는 말에서 간담은 간과 쓸개를 말합니다.

    간과 쓸개는 우리 몸 속에 있기 때문에 그만큼 깊이 놀랐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