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코인의 사용처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대표적인 비트코인이나 여러 블록체인코인들의 사용처가 어떻게 되는지~~소모성인지 아니면 보유하고 있어야만 되는지 궁금합니다
일종의 연료같은 개념인가요?
아하에서 궁금증을 풀어주세요^^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비트코인의 경우는,
금과 같은 자산으로써 보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다른 암호화폐들의 초기 자금모집(ICO)에 사용될 수 있어요.
물론 비트코인을 결재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는 장소에 대한 안내 맵입니다.
해외 여행시, ATM기를 통해서 달러나 현지화로 환전도 가능하죠.
다른 암호화폐의 경우도 다양한 형태로 사용됩니다.
결제에 사용되는 암호화폐,
금융상품으로 활용되는 암호화폐.
앱이나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활용되는 암호화폐등
종류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블록체인 위에서 돌아가는 코인들의 사용처에 대해서 문의 주셨는데요.
암호화폐 프로젝트 마다 코인들의 사용처는 너무나도 다릅니다. 우선 비트코인은 어떤 사용처 보다는 가치 저장의 수단으로써 자산의 개념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위시한 플랫폼 코인이구요. 이더리움 재단이 디자인하는 플랫폼 위에서 사용되는 코인이 이더리움이 되겠습니다.
리플은 해외 송금쪽에 특화된 코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듯 각 블록체인마다 사용처가 너무 달라서 딱 꼬집어 말씀드리기는 애매합니다. 소모성에 대해서 답해드리자면 코인이 송금될때마다 수수료가 소각되는 개념이니 소모성으로도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보유하고 있으면 이자를 주는 PoS 개념의 코인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테조스, 이오스 같은 코인들이지요.
답변 채택 부탁드립니다!!
블록체인에 대해서 처음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실때 너무 어려운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정말 맨붕이 오고 쉅게 포기하게 됩니다.
블록체인은 하나의 글로벌 신뢰 컴퓨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거 컴퓨터가 처음 세상에 나온 이후 인터넷의 개발은 세상을 하나로 연결시는 글로벌 컴퓨터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세상을 하나로 연결하는 데는 성공하였으나 해킹 , 가짜 뉴스 등의 신뢰성을 보장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신뢰성을 보장하는 기술이 블록체인 기술이며, 인터넷 상의 데이타를 블록체인의 블록속에 녛어서를 이를 검증하여 신뢰성 있는 데이타만을 생산하고자 하는 것이 블록체인이며, 글로벌 신뢰 컴퓨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제3의 신뢰기관, 중앙집중, 신뢰 중재자의 개입없이 신뢰성을 확보하는 모델인 P2P 생태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첫 사례에 불과하다며, 비트코인에 한정되지 말고 블록체인이 창출할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가됩니다.
또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기술적으로는 분리될 수 있지만 암호화폐가 없으면 자산 거래가 활성화될 수 없으며 결국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암호화폐의 대중화가 블록체인 경제를 완성시킬 것입니다.이러한 신뢰를 보장하는 글로벌 컴퓨터의 확장성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의 혁명의 윤활유로써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사용될 것 입니다. 예로써 자율주행차의 운전에 대한 신뢰성 확보 및 보험, 요금 등의 결제, 사물인터넷의 자동 주문, 주기적 보수에 대한 문제 해결 등 드론 등 적용될 수 있는 역영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암호화폐의 사용처는 돈 그 자체 입니다.
금,달러,주식,채권등등의 사용처가 정확히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것들의 사용처를 말씀하실 수 있다면 암호화폐 역시 그것들과 사용처가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암호화폐는 다만 명확하게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은 블록체인의 분산장부 상태가 얼마나 투명하게 객관적으로 공개적으로 잘 돌아가고 있는지 이러한 시스템의 감시자의 역할에 대한 보상으로써 나왔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