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조교는 일과가 불규칙하고 고되겠지만 틈날 때마다 여자친구에게 오늘의 일상을 공유하며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 해주세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무색하도록 휴가 때는 오로지 두 사람만의 시간에 집중하며 깊은 유대감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군 생활의 고충을 여자친구에게 너무 쏟아내기보다는 고마움을 먼저 표현하여 그녀가 기다리는 가치를 스스로 느낄 수 있게 배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힘든 시기를 함께 견뎌낸 조교 선배들의 조언처럼 변함없는 다정함과 확신을 주는 태도야말로 꽃신까지 가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