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잦은 노란 토는 식사 간격이 너무 길어 위장이 비어 있는 시간이 지속되면서 발생하는 담즙성 구토 증후군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위 속에 음식물이 없는 상태가 길어지면 소화액인 담즙이 위로 역류하여 위벽을 자극하게 되고 이것이 구토 반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현재 아침과 저녁 하루 2회 급여 방식은 공복 시간이 12시간 가까이 될 수 있으므로 하루 총 급여량을 유지하되 횟수를 3회 이상으로 늘리거나 잠들기 전 소량의 사료를 급여하여 공복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만약 식사 시간을 조절했음에도 구토가 멈추지 않는다면 췌장염이나 이물 섭취 등 다른 소화기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