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이 아이만 보면 입질을 합니다.
반려동물이 아이만 보면 입질을 합니다. 어떻게 교육해야 될까요?
혹 자기보다 밑이라고 생각해서 입질을 하는 걸까요?
혼내고 가둬두고 해도 말을 안듣네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아이의 경우 자주 울고 소리지르고 시끄럽습니다. 그러다 보면 강아지의 입장에서는 아이가 무서워서 이렇게 입질을 합니다. 보통 싫거나 그런 경우 피하려고 하고 그리고 애초에 자기보다 밑이라고 하는 경우 아마 대놓고 가서 물어버릴 겁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아이에게만 입질을 한다면, 이는 필시 자신의 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반려동물에게 적절한 교육과 훈육이 필요합니다.
어른에게는 입질을 하지 않는다면, 훈련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강아지가 입질을 하거나, 하려고 한다면
“아” 또는 “아파”,”안돼” 등의 단어로 경골르 주어야 합니다.
강아지에게 이러한 행위가 아프다는 것을 심어주세요.
이후에도 강아지가 입질을 보인다면, “안돼” 와 함께
강아지를 무시해주세요. 강아지를 두고 다른데로 이동하시거나,
강아지에게 눈길을 주지마세요. 강아지가 입질을 보인다면, 더 이상 관심이나 놀이를 하지 않겠다는 것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30~40초 정도 무시를 해주시고, 이후 입질을 보일 때마다
반복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아이가 몇살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반려동물도 순위를 잘알고 자기가 순위임을 늘ㅇ강조하며살아가는 특성이 있습니다. 아이만 입질한다면 반드시. 아이와 격리 시켜놓고 아이가ㅇ사료도 주고 간식도 주게 해서 아이가 주인임을 인식하게 만들어 주시는게. 좋겠네요
입질밀큼은ㅇ반드시ㅇ고치고 살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은연중에 보이는 보호자의 행동, 태도, 습관등이 공격성을 자극하고 공격신호로 잘못 해석되는 경우 이런 양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주로 전문 훈련사를 집으로 초빙하여 보호자의 행동, 태도, 습관 및 양육 환경등에 대한 평가를 하고 그 사항에 대한 교정을 해야 강아지의 행동의 개선이 보입니다.
만약 이런 과정을 하기 어려우시다면 자녀분이 자기 방어가 가능한 시기까지 강아지는 다른집으로 보내시는걸 추천합니다.
그 강아지도 아이의 존재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힘겨워 하고 있는 상태로 정의할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를 위한 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