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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기이즈백
짱기이즈백23.06.21

사춘기가 온 자녀는 어떻게 교육해야 될까요?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 첫째녀석이 사춘기가 시작된듯 합니다. 학원도 다닌다했다 관둔다했다가 반복되고 동생과도 사소한 일에 다툼이 잦아지더라구요. 엄마아빠 말에도 반항조의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어떤식으로 교육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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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시기가 되면 아이들은 독립적으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하고 부모의 이야기를 간섭으로 생각하며 불만을 표현합니다. 부모와의 관계보다 친구와의 시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이가 컸으니 대하는 방법도 달라져야 합니다. 아의의 의견을 무조건 물어보시고 결정도 존중해 주셔야 합니다. 부모는 조언만 해 줄 수 있으며 모든 선택은 아이가 결정하도록 하며 성인처럼 존중해 주시면 좋습니다. 부모가 보기에 비록 잘못된 선택을 하더라도 지켜보고 존중해 주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시기에는 부모의 간섭 보다는 경청을 많이 해주려고 하거나 공감을 많이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힘드시지만, 아이가 요즘 어느쪽에 관심이 많은지 공감대를 형성해 주시면, 아이도 편하게 부모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될것입니다.

    사춘기도 한때이니 이또한 지나가리 생각하시고 받아들여주셔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라는 외나무다리를 잘 건너야 하는데 부모님들께서는 걱정이 많으십니다.

    반항적인 시기의 아이들을 잘 다독이고 이해 하시다 보면 사춘기가 훌쩍 지나가 버릴 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21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시기에는 질풍 노동의 감정을 겪는 시기이기 때문에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고 적극적으로 경청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아이에게 짜증을 내기 보다는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여 감정을 알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많은 대화를 통하여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서로 대화를 터놓고 해야

    사춘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를 겪고 있는 자녀들은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기존과

    다른 방식의 대화나 말투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의학적으로 확인된

    심리변화가 크니 아이와 대화를 자주 시도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아이가

    대화를 시도하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시간을 주시고 문자나 편지 등으로 대화를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천천히 다가가시고 대화시 경청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아이들은 감정이 많이 예민합니다.

    그리고 사춘기를 처음 접하기 때문에 자신이 어떻게 해야될지 모그기에 사소한 일인데도 예민하게 굴고 잦은 다툼이 생겨 나게 되는 것이지요.

    아이와 대화를 푸셔야 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시면서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 주세요.

    또한 사춘기를 유연하게 대처해서 잘 넘길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 아이들은 빠르면, 초등학교 3,4학년이 되어도 사춘기 증상이 나타난답니다

    쉽게 짜증내고, 화내는 아이는 자신의 마음 속 나쁜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 하는 것이랍니다.

    부모와 적극적인 교감이 필요해요

    아이가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것을 함께 해주고,

    스킨쉽도 자주 해주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 온 가족들과의 대화를 회피합니다.

    자신들의 방에서 나오려고 하지도 않는답니다

    작은 일에도 온 가족이 다 함께 웃으면서, 화목한 분위기로 지내셔야 합니다.

    함께 하는 시간을 자주 갖고, 가족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와 갈등이 있을 땐 그 자리에서 다그치거나, 혼을 내기 보다는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로 풀어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