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은 어떻게 생기나요?

2020. 08. 26. 21:09

내일 태풍이 온다네요 어떤 태풍은 비가 많고 어떤건 바람이 강하고 둘다 인 경우도 있는데 왜 이렇게 다른 태풍이 생가는지 궁금합니다 태풍의 성질 크기 세기는 어떻게 미리 예측할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총 8개의 답변이 있어요.

멋쩍****

태풍은 적도 부근이 극지방보다 태양열을 더 많이 받기 때문에 생기는 열적 불균형을 없애기 위해, 저위도 지방의 따뜻한 공기가 바다로부터 수증기를 공급받으면서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하며 고위도로 이동하는 기상 현상 중의 하나입니다.

​적도인근 해상의 공기는 고온다습하고 불안정하고 이에 따라 기압이 주변보다 약한 곳이 생기면 인근의 공기가 몰려들어 상승하면서 자그만한 소용돌이를 이루며 적란운을 만듭니다. 때에 따라 적란운이 비를 뿌리는 스콜이 발생하고. 이같은 소용돌이가 북동무역풍의 영향으로 한 곳에 모여 세력이 커지면 태풍의 씨앗이 됩니다

2020. 08. 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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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여름 적도 근처 바다에서는 뜨거운 태양 빛으로 만들어진 따뜻한 수증기가 대기로 상승하게 됩니다. 이 수증기가 열을 방출해 주변 공기도 함께 온도가 상승하고, 따뜻해진 공기는 더 큰 상승 기류를 발생시킵니다.

     이로 인해 많은 구름이 만들어져 폭우가 쏟아지게 되는데, 이 때 만들어진 저기압이 바로 열대성 저기압, 즉 태풍입니다.

    태풍의 강도는 중심최대 풍속을 기준으로 분류하며 사진으로 첨부합니다.

    2020. 08. 2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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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을 정의하자면 중심 최대풍속이 17m/s 이상의 폭풍우를 동반하는 열대저기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열대저기압은 열대해역에서 해수면의 온도가 보통 26℃ 이상이어야 하고, 공기의 소용돌이가 있어야 하므로 적도 부근에서는 발생하지 않으며, 남북 위도 5° 이상에서 발생한다. 또한 공기가 따뜻하고 공기 중에 수증기가 많고 공기가 매우 불안정 해야 한다. 따라서 한국과 극동지방에 영향을 주는 태풍은 북위 5~20°, 동경 110~180° 해역에서 연중 발생하며, 주로 7~8월에 많이 발생한다.

      이런 조건이 모두 맞으면 태풍이 생기는 겁니다.

      <원자료: 두산 세계대백과 사전>

      추가 답변:
      태풍현상은 마치 자동차에 있는 개솔린 엔진과 같은 거대한 열엔진에 비교할 수 있다. 바다위 대중의 습기는 바로 개솔린이라고 할 수 있는데 태풍을 일으키는 연료 역할을 한다. 태풍이 발생하려면 해수표면으로부터 습기가 응축된 상태로 시계반대방향의 나선형으로 대기중으로 빨려 올라간다.

      이에따라 공기를 냉각시켜 저기압이 되고 대기중의 수증기를 응축시킨다. 이것을 쉽게 설명하면 마치 굴뚝 모양으로 냉각된 공기가 대기중으로 뻗쳐있고 그 꼭대기에는 따뜻한 공기가 나선형 시계방향으로 퍼져 나간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계속해서 대기중으 빨려 올라면서 퍼져나가는 공기의 나선형 운동으로 그 밑부분 공기로부터 열과 습기를 흡수하게 되며 이 현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태풍의 규모가 커지는 것이다.

      2020. 08. 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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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은 남·북위 5°이상에서 바닷물의 온도가 26℃ 이상의 열대바다에서 발생합니다. 

        열대바다는 강렬한 태양빛을 받기 때문에 바닷물의 온도가 매우 높아 대기는 항상 고온다습한 수증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수증기가 계속 상승하면서 적란운을 만들고,  소용돌이가 발생하면 그 소용돌이가 뭉쳐 더욱 강한 소용돌이를 이루게 됩니다. 

        이를 열대저기압이라 하고,  열대저기압은 강도에 따라 열대폭풍, 혹은 태풍이라 불리게 되며 바람의 강도가 초속 17m/s 이상이면 태풍으로 분류되며, 태풍의 강도는 중심부근의 최대풍속(10분평균)에 따라 단계별로 나뉘어집니다.

        또한 현 일기예보의 예측을 그대로 시뮬레이션 한 방식으로 전 세계의 현재 기상 상태, 즉 기온과 기압, 풍향 등을 정확하게 관측하고, 대기가 움직이는 방정식에 넣으면 태풍의 진로와 풍속이 예측 가능하다고 합니다.

        2020. 08. 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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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이 대략 적도 지방 언저리에서 생기는데

          태양열 많이 받아서 뜨거워진 공기가 막 위로 솟구치면서 적란운을 만들고

          북동풍영향으로 세력이 커지고 상승한 공기가 응결하면서 열도 내뿜고

          그러면서 더더 큰 상승기류를 만들고..

          이게 반복되면 생기는 것.

          극지방이랑 온도차가 큰데 이 온도차 줄일라구 공기덩어리가 바다에서 수증기 빨아들여가면서

          위로위로 이동해서 올라오는 것입니다

          2020. 08.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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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颱風, 영어: Typhoon) 또는 열대폭풍(熱帶暴風, TS: Tropical Storm)은 열대 해상에서 발생하는 발달한 열대저기압(영어: Mature Trophical Cyclone)의 한 종류로,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이 17.2 m/s 이상의 강한 폭풍우를 동반하고 있는 기상 현상을 말한다.

            또한 태풍은 북태평양 서쪽에서 7월 ~ 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고위도로 북상하면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그리고 미크로네시아 일부에 영향을 준다. 최대 풍속이 17.2 m/s 미만이면 열대저압부(TD: Tropical Depression)로 구분하며, 중심부의 난기핵(暖氣核)이 소멸되면 온대저기압(영어: Extratropical Cyclone)등으로 변질되기도 한다.

            태풍과 같은 열대폭풍은 발생 지역에 따라 명칭이 다르다. 인도양과 남태평양에서 발생하면 사이클론(cyclone)이라고 하며, 북태평양 중부와 동부, 북대서양 서부에서는 최대 풍속 32.7 m/s 이상의 열대저기압 폭풍을 허리케인(Hurricane)이라고 한다. 또한 브라질 동쪽 남대서양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아 명칭이 정의되어 있지 않지만, 브라질에서는 사이클론, 미국에서는 허리케인으로 부른다. 각 지역마다 발생 기준에 차이가 있으며, 코리올리 힘의 영향으로 북반구에서는 반시계 방향으로 남반구에서는 시계 방향으로 회전한다.

            또한 태풍은 폭우, 해일, 강풍의 의한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가뭄 해갈 등의 수자원 공급과 대기질 개선, 냉해와 폭염완화, 바다의 적조현상과 강의 녹조현상 억제, 지구의 열 순환 등 여러 긍정적인 역할도 한다.

            2020. 08. 2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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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도 5-25도 해역에서 발생


              해면 부근의 기온이 27도이상일때만 발생.


              열대지방의 지면이 더워지면 심한 상승기류가 나타나 비가 오게되고 상승기류가 생긴 곳을 보충하기 위해

              주위로부터 공기가 몰려오며, 몰려든 공기는 지구자전의 영향으로 오른쪽으로 맴돌기 시작한다.

              이렇게 모여든 공기는 상승하여 다시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며 그 양은 들어오는 공기의 양보다 많으므로 중심부는

              공기가 희박해져서 강한 열대 저기압(태풍)이 된다.

              즉 태풍이 생기는 이유는 위의 글이 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더운 바람 때문에 생긴 상승기류(위로 올라가는 바람?)

              라는 바람 아래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공기가 지구가 자전하는 방향으로 몰려드는데,

              이 공기들이 상승기류를 타며 다시 바깥쪽으로 나가면서 생긴 중심부의 공기가 희박한 부분을 저기압 부분을 태풍이라고 합니다

              2020. 08. 2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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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은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열대성 저기압을 뜻합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좀 어려운데요! 국지적 난기류를 동판하는 적란운의

                한 종류인 태풍은 그 중에서도 크기가 가장 큰 기상현상이에요

                때에 따라서 적란운의 큰 특징인 천둥, 번개, 용오름을 동반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적란운과는 다르죠. 그 크기나 위력이 일반 적란운에

                비해서 훨씬 큰게 바로 태풍입니다

                적도 부근의 열대 수렴대의 몬순 기압골 내에서

                생긴 파동이 점점 발달하면서 충분한 와도를 가진 뒤

                하층 순환이 일어나고, 공기가 일점으로 수렴하면서

                저기압성 순환으로 발달하거나 편동풍 파동에 의한

                기압골 동쪽의 상승효과로 저기압성 순환이 발달하게 되죠

                이렇게 발달한 저기압성 순환장은 열대 요란이 되는데

                이 열대 요란이 성장하여 열대 저기압이 되고,

                이 열대저기압이 마침내 최대풍속 18 m/s에

                이르는 순간 비로소 태풍이 된다고 해요

                ​이때 생기는 태풍의 풍속에 따라서 종류가 달라집니다.

                미리 예측을 할수있는 이유는 기압에 따른 구름움직임으로 예측이 가능하답니다

                2020. 08. 2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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