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약 모두 음주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메틸프레드니솔론의 경우 음주 병용시 위장장애나 간부담이 커질 수 있고 면역력 저하 위험이 있습니다. 에피나스틴의 경우 졸림과 어지러움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독시사이클린은 간독성과 위장장애 증가 및 약효가 감소할 수 있씁니다. 모두 간과 위에 부담이 큰 조합입니다.
안전하게 음주하시려면 하루 정도는 약을 건너뛰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량은 최소로 하시고 폭음은 금지하셔야 합니다. 공복 음주는 금지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시며 술 마신 후 24시간 정도는 약 복용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계열의 피부약을 복용 중이라면 음주는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생제는 술과 함께 복용할 경우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특정 항생제는 술과 반응하여 메스꺼움, 두통, 심한 경우에는 위험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스테로이드 역시 알코올과 함께 섭취하면 위장에 자극을 주거나 면역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피부 상태가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구요
만약 술을 마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약을 잠시 끊으셔야 하는데 이것보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가볍게 분위기에 맞추면서 논알코올 음료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처음 본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이 중요한 자리이지만, 건강을 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 더 중요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