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

버크셔 해서웨이는 왜 고가의 a클래스를 두는 것인가요?

워렌버핏의 회사로 알려진 버크셔 해서웨이는 a,b 클래스로 상장했는데 a클래스는 한주에 한화로 약7억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저가면 주가의 변동성이 심할 수 있는 것은 알지만, 이렇게까지 액면분할없이 고가의 주가를 유지하는 이유가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워렌버핏은 액면분할을 절대하지 않겠다 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장기적 관점에서 주식을 샀으면 하기 때문인데요. 액면분할을 통해 주가가 낮아져 접근이 쉬워지는 경우 단기 투자자들이 대거 인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을 액면분할하지 않는 이유는 가치를 창출하지 않는다면 더 싼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투자자에게 인센티브로 작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워렌 버핏의 가치 때문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버핏은 장기적인 성장과 수익 잠재력을 가진 고품질의 회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버크셔 해서웨이의 클래스 A 주식 분할을 거부함으로써 버핏은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는 투자자, 즉 투자 지평을 넓힌 장기 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을 끌어들이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A클래스를 액면분할하지 않고 유지하는 이유는 워렌은 주식을 분할하는 것이 버핏의 전략에 반하는 것이라 판단해서 분할하지 않는다고 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주가가 저렴하다면 오히려 개인 자금 등이

    몰려서 주가에 변동성을 키울 수 있어 굳이

    액면분할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