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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곰172
까칠한곰17221.11.18

먹는 코로나 치료제는 언제 상용화가 될까요?

먹는 코로나 치료제는 언제 상용화가 될까요?

치료제 개발은 어디까지 온 걸까요?

혹시 다른 방법의 치료제가 나올 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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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화이자에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PAXLOVID는 임상2/3 단계 시험에서 코로나19 감염자에게 투여시 입원율과 사망율을 89%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효과를 보여주었구요, 코로나 상황이 우리나라보다 좋지 않은 미국과 유럽에서는 먹는 코로나 치료제의 유효성 및 안전성에 대한 검토중에 있으며 곧 상용화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치료제의 역할은 코로나19 감염환자의 치료에 사용하는 용도인 만큼 감염예방을 목적으로 하는백신의 대체제가 아닌 백신과 치료제를 보완적으로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 본 게시판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된 의학적인 상담을 하는 곳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문의하신 제약 현황과 관련된 사항은 코로나 관련 의학적인 내용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상담 및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관련 내용은 의사 및 약사 선생님들도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상민 약사입니다.

    화이자와 머크 에서 경구용 치료제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머크사의 경구용 치료제경우 FDA 긴급승인신청을 하였습니다.화이자도 연내에 승인신청을 할것으로 보입니다.또한 국내 셀트리온과 전세계 다양한 제약회사에서 약을 개발 진행 중이나 아직까지 임상단계이며 이러한 임상단계를 거쳐 몇가지의 약들이 실용화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변이코로나도 많기때문에 코로나치료제가 효과가 얼마나 좋을지도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 치료제가 나온다면 백신과 함께 코로나종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독감치료제(타미플루)가 나왔더라도 매년 독감접종을 하고 있습니다.인플루엔자독감백신을 맞는 것처럼 코로나백신도 매년 맞는형식이 될것입니다.

    치료제만으로 코로나가 끝나기는 어렵고 백신과 집단면역의 형성이 어느정되어야 코로나가 끝날수 있습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김소중 약사입니다.

    현재도 예전 기존약제를 코로나치료제로 조금씩 사용하고 있기는 하나,효과는 매우 미미합니다.

    여러 나라에서 경구용 치료제를 개발중이고,3상임상실험을 하는 회사도 몇개 있습니다.

    최근에는 머크사와 화이자사의 치료제가 발표되었습니다.

    다만 코로나는 바이러스이기때문에 변이가 자주 일어나고,

    치료제가 완벽히 코로나를 치료할수는 없습니다.

    치료제가 나오더라도 보조적인 수단일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감백신과 비슷하게 1년에 1회접종하는 형식으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백신접종으로 집단면역을 형성하고,예방하는게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허재훈 약사입니다.

    각국에서 코로나 치료제 개발을 활발히 진행중입니다.

    현재 발표된 치료제중 가장 효과가 좋은 치료제는 화이자의 치료제입니다.

    중증으로 갈확률을 90%이상 낮춰줍니다.

    한국의경우 셀트리온에서 3상 임상실험중입니다.

    치료제가 개발되었다고 해서 코로나가 종식되거나 유행성바이러스로 자리잡기는 어렵습니다.

    조금 더 효과가 좋은 백신이 출시가 되고,집단면역이 형성되어야 어느정도 종식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상준 약사입니다.

    치료제 개발은 백신개발과 다르게 굉장히 어렵고 힘듭니다.치료제가 나오더라도 타미플루정도의 효과가 있는 치료제가 나올수 있을지 장담하기 힘들고,1년내에 개발될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치료제는 머크사와 화이자사의 치료제로 화이자의 치료제가 효과가 조금 더 좋은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다만 화이자 치료제도 중증으로 가거나 사망확률을 낮춰주는 것이지 코로나를 종식시키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신접종을 하여 감염예방률을 높이고,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항상 건강하시길.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치료제의 경우 기존약제를 조금 사용하고 있긴하지만 완벽한 치료제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머크사에서 경구용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발표는 하였지만,

    사망률감소와 변이바이러스에 효과가 어느정도 있다고 하지만 완벽한 치료제는 아닙니다.

    한국에서는 셀트리온에서 3상 진행중인데,아직 멀었습니다.

    다만 최근 화이자사의 경우 효과가 좋은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아마도 다른 치료제가 또 나올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항바이러스제는 보통 바이러스의 복제 및 생성을 방해함으로써 활동을 줄이게 만드는 원리로 개발이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코로나 계열의 바이러스로 변이가 생성되도 복제및 활동하는 원리를 알게 된다면 효과적인 치료제를 개발할수 있습니다.

    개발시기는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힘드나 전세계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으며 몇몇회사에서는 개발이 완료단계라고 하니 조만간 사용될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내년 2월에 도입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많이 풀리려면

    내년 중순정도는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백신과 경구치료제 말고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는 언제 상용화가 될까요? 치료제 개발은 어디까지 온 걸까요? 혹시 다른 방법의 치료제가 나올 수도 있을까요?

    - 머크 화이자 등 4군제 치료제가 내년 상반기에는 상용화 전망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지난 10월 1일 미국의 머크사는 몰누피라비르를 1일 2회 총 5일간 투약한 결과, 외래 환자 중 7.3%만 입원한 반면 위약군 환자는 14.1%가 입원하면서 처방군의 입원률이 절반에 불과했고 투약군에서 사망자는 없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였습니다. 11월 5일에는 화이자의 발표에 따르면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입원이나 사망 확률이 89퍼센트까지 감소시켰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제약회사가 경구용 코로나 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치료제도 현재 지속적으로 개발 연구 중이나 100% 코로나에 대처가 되는건 아닙니다. 머크사의 치료제는 현재 승인대기중인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바는 중증으로 진행을 낮춰주고 그에 따른 사망률을 낮춰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약제 부작용이 아직 완전히 알려진것도 아닙니다. 이는 추가 임상시험을 통해 밝혀질것이고, 실제사용 중이더라도 심각한 부작용이 생겨서 사용중단 될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현재 먹는 치료제 머크(몰누피라비르)가 개발되었으며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입증되어

    FDA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해놓은 상황입니다.

    통과된다면 곧 유통은 시작 될 것으로 보이나 가격문제나 또 전세계에 물량을 공급하기까지는 생산량이 부족하여

    일반적인 상용화까지는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화이자 사에서 개발중인 팍스로비드가 있으며, 일본에서 마시는 치료제도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현재도 렘데시비르나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덱사메타손이라는 스테로이드 등도 사용되고 있으나 렘데시비르의 경우 독성 부작용이 심하고 정상적인 몸에 영향을 주기에 좋지 않습니다.덱사메타손도 결국 본인의 면역을 떨어뜨려 다른 감염에 취약하게 만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그 외에도 렉키로나주와 같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항체를 이용해 만든 항체 치료제가 있긴 하나 한명당 80~100만원정도 비용이 듭니다.

    현재 머크사에서는 몰누피라비르 약을 만들고 있고, 이는 위에서 말한 렘데시비르와 기전이 같습니다. 이에 부작용이 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이자에서 개발하는 약은이전에 코로나 19치료제로 쓰였다가 효과가 없다고 결론난 에이즈 치료제인 칼레트라와 기전이 같습니다.

    결국 치료제가 나오더라도 사실상 부작용이 심하거나 생각보다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을 수 있습니다. 치료제가 나오기까지도 시간이 많이 남았으며 생각보다 나오더라도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인 백신접종 + 손씻기 + 마스크 착용 + 밀집되는 곳 가지 않기 등을 최대한 실천하게 되면 치료제가 나오기 전에 현재의 코로나 세상에서 많이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보통 신약개발은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됩니다.

    효과가 있는 물질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서

    사람한테 중대한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을 일으키지 않는지

    임상을 거치는데도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현재 미국 제약사 머크가 알약 형태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를 성인에게 사용하도록 긴급사용승인(EUA)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화이자의 경구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알약의 경우 현재 MSD에서 개발하고 있으며 임상 3상이 완료되었고, 결과가 긍정적이어서 1년 안에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치료제는 신종플루 치료제의 타미플루와 같이 코로나 감염 후 중증으로 가는 것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MSD의 몰누피라비르의 경우 코로나의 유전정보인 RNA의 증식을 막아 효과를 나타나게 되며, 기본적으로 항바이러스제 이기 때문에 변이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진 못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종식하긴 어렵습니다.

    코로나 종식을 하려면 더 좋은 백신이 나와야 하고, 집단면역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미국 머크사에서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으며 임상 단계에 있습니다. 몰누피라비르(molupiravir) 성분의 치료제 입니다. 현재 항체치료는 입원하여 정맥주사로만 치료가능한데 위드코로나 진행시 확진자 증가로 인해 의료시스템이 무리가 갈 수 있으나 먹는 치료제 개발시 경증환자들은 자가 치료가 가능해지게 되니 이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임상단계에 있으며 약의 단가가 고가라는 부분은 해결해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먹는 치료제는 백신과는 다른 약으로서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치료제가 개발되어도 백신 접종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