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사고로 힘들어하는 여자친구한테 심리상담을 권해볼까요?

아까 이태원 구조 작업을 도운 상인이 실종 후 숨진 채 발견되엇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햇습니다. 상인은 사건 직후 사망자들의 구조 작업을 도왓고 이로 인한 트라우마가 잇엇으며 상권이 망해서 경제적 어려움도 잇엇다고 합니다.

저에게도 젊고 예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당시 20살이었고 지금은 23살인데 압사 사고를 목격하고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저도 거기 있었는데 국가심리상담센터에서 사이코패스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여유만만하고 상태가 괜찮아서 특별한 문제는 없었는데 여친은 감수성이 높아서 좀 힘들 거라고 하더군요.

현재 여친은 자주 울고 가끔 다시 그곳에 가서 사망자들을 추모하긴 하는데 시간이 된다면 다시 심리상담 센터를 데려가는 게 맞을까요?

솔직히 살짝 걱정은 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솔직히 그 유교국가인 조선시대에도 부모상도 3년인데

    타인들 일에서 저러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이태원 사고에서 가족이 피해자에 있다면 모를까 저러는 것 자체가

    어느정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목격한 상황이라 조금 다른 것 같은데

    병원부터 데려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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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이태원 사고로 가족을 잃거나 친구를 잃었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죠, 상담 역시 필요하고요, 만일 위 상황과 관련이 없다면 그건 좀 이해하기 어려워보일 것 같아요

  • 엇 네ㅜㅜㅜ감수성이 예민할수록 외상후스트레스장애가 심한 것 같더라구요. 심리상담도 많이 받고 치유가 되어야할 것 같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