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고양이가 이사 후 사료를 무서워하는거 같아요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성별
수컷
나이 (개월)
7년
중성화 수술
1회
고양이가 이사 후 처음에는 밥을 잘 먹다가 경계하면서 먹길래 밥그릇 위치를 바꿔줬습니다. 이후 며칠 먹다가 건들지도 않아서 일반 사기 그릇으로 바꿔줬더니 다 먹었는데 이제는 사료만 봐도 식탁 밑으로 숨어 들어갑니다. 츄르를 섞어주면 먹고 바닥에 한알씩 던져주면 경계하다가 앞발로 툭툭 쳐서 먹는데요
기존 보호자가 3명이었는데 이사나오면서 기존보호자+ 새 보호자 이렇게 됐습니다. 또한 얼마전 ibd 진단 받아서 약 먹고 스테로이드 처방 받은 후에 조금씩 줄여서 스테로이드는 완전히 끊은 상태입니다.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은 없구요 물은 잘 먹고 요리할 때면 냄새 맡고 야옹거리고 팬트리 들어가면 츄르 달라고 따라 들어오는게 식욕은 있는거 같은데 사료만 무서워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ㅠㅠ
보호자가 사라져서 심리적인 걸까요? 밥그릇을 최초 위치로 바꿔줘야 할까요..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서인지 이래저래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