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최근 오징어게임이라는 드라마 때문인지..
예전 제가 어릴적에 특벌한 놀이 기구가 없을때 땅따먹기, 구슬치기, 비석치기,고무줄놀이,딱지치기 등 말 그대로
자연과 어울려서 주위에 흔히 있는 것들을 활용한 놀이를 많이 했는데...이런 놀이들이 지방마다 부르는 명칭이 다르더라구요. 얼마전 서울에 사는 숙모를 만나서 옛날 얘기를 하다가 놀이 얘기가 잠깐 나왔었는데..
어릴때부터 서울로 올라가서 사신 숙모는 우리가 하는 놀이들에 대해 다르게 부르더라구요..
이처럼, 예전 놀이들이 서울, 각 지방마다 부르는 명칭이 달라진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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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 데덴찌 2.덤블링 3.뽑기(달고나 요리)
등등 여러가지가 지역마다 다른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때의 문화적인 영향도 있지만 어린아이들 입에서 지역별로 더 잘맞고 부르기 쉬운것으로 퍼져서 불렸을 가능성이 크죠. 지역별 사투리 말투 문화가 가장 영향이 클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놀이 문화도
지방으로 건너오면서부터 명칭도 바뀌게 되고 거기에 맞는 사투리와 겹치게 되면서
조금씩 변형이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