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를 체벌로 훈육하려하는데 어떤가요
저는 10살 딸이 있어요 저희집은 저랑 애아빠가 둘다 엄격한 편이라서 규칙이 있는데 그 규칙을 어기면 무조건 때려요 체벌표?라해야하나 그런게 잇는데 예를 들어서 시험점수가 90점이하면 엉덩이를 10대 맞거나 밖에서 사고를 치면 벌을 서게하거나
종아리10대정도를
때려요 2~3년 동안
이렇게 훈육했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체벌에 대해서 글을 남겨 주셨군요~저도 체벌에 대해서 참 많은 생각이 드는 부분이기는 한데요
일단은 부모님 두분이 서로 엄한 육아방식으로 인해서
아이들을 그렇게 지도하신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큰 소리를 내거나 매를 대지 않으면 아이가 규칙을 안 지키거나
아런 나쁜 버릇을 고치기 어렵다고 느끼셨을 테니까요ㅠㅠ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아이가 아무리 큰 잘못을 하더라도 물리적으로 인한 체벌은
교육적으로 전혀 효과가 없고, 오히려 아이를 더 반항하게 하고
더 튀는 행동을 하게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제는.. 더이상 아이한테 매를 안 드시는게 좋아요
왜냐하면 옛날과 다르게 현재 사회의 분위기가
아이들에게 더이상 물리적 체벌을 제한두고 있고
또 물리적 체벌을 하면은 옛날에는 훈육의 차원이었지만
요즘은 이런 것들을 아동학대하고 보고 있지요~
일단은 체벌은 아이에게 잘못을 반성하게끔 하기 보다는
내가 왜 잘못했는지를 가르쳐주지 못 할 수 있어요
매를 심하게 맞거나 벌을 받게 되면은
아이의 입장에서는 두려움이나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반성보다 훨씬 더 먼저드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변명을 하게되고 또 부모님이 나를 싫어한다는
오해까지 들게 할 수 도 있기 때문이에요~
심할경우에는 물리적 훈육이 아이에게
"잘못하면 무조건 때려도 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심어줄 수 있거든요
그러다보면은 그런 마인드가.. 자칫 친한 친구들이나
자신보다 약한 상대한테까지 물리적으로 폭력을 가할
가능성도 없지 않은 부분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것은 물리적으로 대하는 것보다는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는 때리거나 소리를 지르는 대신
단호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명확하게
설명해 주는것도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물리적 체벌대신에,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제한을 두시던지 이렇게 하는것이 그나마 나을 수 있어요
물론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화가나서 조절이 안 될떄도 있지만
체벌이 하고싶더라도 아이의 미래를 위해 단호하고 차분하게
일관되게 훈육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체벌은 좋지 않습니다.
체벌을 피하기 위해서 거짓말과 회피를 할 수도 있고, 이는 학습 성취가 아닌 매를 피하기 위한 생존 공부가 될 수 있죠.
체벌의 폭력은 대물림이 되고,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체벌로 인해서 아이는 부모의 눈치를 보게 되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성인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큼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떠한 이유를 막론 하더라도. 아이를 체벌로 다스리며 아이의 잘잘못을 알려주는 행동은 절대 옳은 방법이 아니겠습니다.
체벌은 훈육이 되어질 수 없습니다.
체벌은 아동학대 입니다.
아이는 존중 받아야 할 소중한 인격체 입니다.
지금 체벌로 아이를 훈육을 했다 라는 것은 아이의 인격체를 무시한 행동으로 보여짐이 큽니다.
또한 아이의 가슴의 대못을 박는 상처를 준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규칙을 지키지 못함이 미숙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완벽할 수 없습니다. 또한 어른도 실수를 하는데 아이 라고 오죽 할까요.
규칙을 지키지 못하는 이유는
규칙을 지켜야 하는 이유가 왜 인지, 규칙 이라는 의미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함이 커서 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부모님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면서 행동적 지도를 해준다 라면 아이의 행동은 변화함이
큽니다.
때리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훈육은 언어적 소통으로 가능합니다.
아이를 2~3년 동안 체벌로 다스렸다 라면
아이의 감정은 곪고 곪아서 우울증 + 자존감. 자신감 결여+ 상대적 박탈감 + 위축감 + 두려움. 무서움. 공포 불안함을
안고 있을 것 입니다.
부모님이 하셔야 할 것은
그 동안 체벌로 다스렸던 행동을 진심으로 아이에게 미안함을 전달하고, 아이에게 사과를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아이의 심리적 +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 + 치유를 해주는 것도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매우 잘못된 훈육 방식입니다. 아이를 때린다고 행동이 즉시 바뀌는 것은 아니며 단기적으로 행동만 멈추게 하고 두려움과 위축감 더 악화될 경우 사회 반항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즉시 체벌을 멈추시고 규칙을 어겼을 때 시간제한이나 활동 제한 등으로 훈육하기 바랍니다.
아이는 칭찬과 격려를 통해서 행동 지도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훈육 방식임을 명심하시길...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체벌로 규칙을 지키게 할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두려움과 반발심을 키울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특히 시험 점수로 체벌을 하면 학습 자체에 대한 부담과 위축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규칙은 유지하되 체벌 대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하거나 대화를 통해 이류를 설명하는 방식이 아이의 자존감과 관계 형성에 더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히 권하진 않습니다. 특히나 민법의 개정으로 현재는 체벌을 할 수 있는 근거도 사라졌고, 이미 학교에서는 진작에 아이들을 향한 물리적인 체벌이 사라진 상황입니다. 특히나 아이의 나이가 더 자랄수록 그렇게 맞는 것에 대한 반발심이나 수치심이 커져서 오히려 관계가 많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물리적인 훈육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아이를 지도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네 일반적으로 어린아이에게 체벌은 권장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심할경우에 아동 학대로 이어질수 있기때문에 체벌은 금지하셔야합니다. 전문가들도 마찬가지로 체벌이 아이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며 아이가 정상적으로 발달할수없게만드는 요인이라고 해요. 체벌을 하게돼면 오히려 공격성이 증가하게되고 정서적 심리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아 나중에 마음의 병을 얻을수가있어요. 체벌보다는 아이에 대한 눈높이에 맞춰서 공감과 대화를 통해 해결을 하며 잘못을 했을경우에 논리적으로 이거는 이렇게해서 잘못했기때문에 다시는 그러면 안된다 라고 확실하게 말로 해결을 해주셔야합니다. 또 잘하고 칭찬받을 행동을 했을경우에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않고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앞으로 체벌은 하지말아주시고 아이가 잘 발달할수있도록 아이의 눈높이에서 격려해주고 칭찬을 많이해주시면서 대화를 많이하고 공감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