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제주도 공항을 기준으로 오른쪽 왼쪽 어디가 더 나을ㅋ가요

70대 어르신들 모시고 제주도 여행 계획하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날 비행기가 오전시간대여서

둘째날 숙소를 공항에서 가까운 쪽으로 할까합니다.

그래서 동쪽이나 서쪽 중 한쪽으로만 돌아볼까하는데

어느쪽이 그나마 더 갈만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70대 어르신 모시는 여행이라면 이동 편의성이 중요하니까 방향별 특징 정리해드릴게요.

    결론부터: 서쪽(오른쪽 아니라 서쪽) 추천이에요

    제주공항은 제주시 북쪽에 있고, 동쪽/서쪽으로 나뉘는데 어르신 모시는 여행이라면 서쪽이 더 유리해요.

    서쪽 추천 이유

    • 애월, 한림, 협재 해변 등 경치 좋은 곳들이 공항에서 30분 내외로 가까워요

    • 협재/금능 해수욕장: 물이 맑고 얕아서 어르신들이 구경하기 좋고 걷기도 편해요

    • 한림공원: 잘 정비된 정원이라 휠체어나 보행이 불편하셔도 다니기 좋아요

    • 오설록 티뮤지엄: 실내+야외 모두 이동 동선이 짧고 쉬어가기 좋아요

    • 곶자왈 도립공원: 평탄한 숲길이라 어르신들 산책하기 부담 없어요

    • 숙소도 애월 쪽에 조용하고 편한 숙소들이 많아요

    동쪽은 상대적으로 아쉬운 점

    •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등 명소가 공항에서 1시간 이상 걸려요

    • 이동 거리가 길어서 어르신들이 피로를 더 느낄 수 있어요

    • 성산일출봉은 계단이 많아서 체력 부담이 있을 수 있어요

    추천 서쪽 동선 예시

    공항 → 애월 카페거리(구경+커피) → 협재해수욕장(바다 구경) → 한림공원 → 오설록 티뮤지엄 → 숙소(애월 또는 한림 근처)

    이 동선이면 이동 거리도 짧고, 어르신들이 무리 없이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 날 숙소에서 공항까지도 20~30분이면 충분하고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채택된 답변
  • 동쪽은 여행지가 대체로 탐방이나 등반, 해수욕 위주입니다. 예를 들어 만장굴, 함덕해수욕장, 제주레일바이크, 비자림, 다양한 오름 등이 있습니다. 이에 반해 서쪽은 오름들이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 다양한 먹거리, 낚시 등이 주가 되는 어촌마을 여행 컨셉입니다. 대표적으로 한림과 애월 중심의 먹거리, 모슬포항, 차귀도포구, 산방산 탄산온천 등이 있습니다. 저라면은 어르신들과 같이 간다고 하면 서쪽을 위주로 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