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를 많이 참으면 위험한가요?

2020. 08. 14. 06:04

제가 예전에 인터넷 기사에서 방귀를 오랫동안 참아서 죽은 사람이 있다고 들었는데 왜 그런건지 알고 싶습니다.

방귀에 독소가 조금 있는건 알고 있는데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갈 정도인가요? 정말 궁금하네요.


총 6개의 답변이 있어요.

기운****

성인은 하루에 방귀를 10번 이상 뀐다고 합니다. 이는 체내의 불필요한 가스를 빼내기 위해서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며 자주 끼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허나 지속적으로 방귀를 참게되면은 장에 질소 가스가 쌓이게 되고 대장이 부풀어오르면서 대장의 운동기능이 약해지는 현상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방귀를 참으면 가스가 혈액으로 들어가면서 폐에 들어가게 되는데 폐에 들어간 일부는 우리의 입으로 나오면서 구취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 방귀의 독소 성분이 장 벽에 흡수가 되면서 혈액을 통해 돌아다니면서 피부로 배출이 되는데 이때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길수가 있습니다.

2020. 08. 1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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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귀가 나오려고 할때 억지로 참으면, 그 가스는 장의 벽을 통해서 혈액 속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물론 대부분이 공기의 구성성분이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너무 오래참는 것은 몸에 해롭거든요. 하루 방출되는 방귀의 양이 약 500ml에 달한다고 하니, 이 많은 양을 몸속에 담아두는 것이 그리 좋을리는 없습니다.

    또한 일부로 참는게 아닌 이상 , 장소와 상황때문에 참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참는것은 좋지 않으므로 개인적인 공간 (화장실등)이나 탁트인 장소로 이동하여 그때그때 배출하는게 좋습니다.

    2020. 08. 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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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쩍****

      방귀를 뀌면서 불편한 장에 자유를 주기 때문에

      방귀를 꼭 낄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냄새나 소리 등등 때문에 사람들이 싫어하기에 참는게 대부분입니다 물론 많은 장소에서 뀌지 않는게 에티켓이기에 참는거지만 계속 반복적으로 참으면 변비나 복부팽만 문제가 발생이 됩니다

      성인은 하루에 10~20번정도 방귀를 뀌는건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2020. 08. 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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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방귀를 참으시면 장내에 가스가 차게되어 복부팽만이 생기게됩니다

        참은 가스는 혈액에 흡수되어 숨을 내쉴때 밖으로 배출이 되긴합니다만

        억지로 계속 방귀를 참으시면 결국 장에 가스가 쌓이게되어 부풀게됩니다 (복부팽만)

        계속 방귀를 참게되면 대장 운동 기능이 약해져 변비나 복동이 유발될수있습니다

        일시적인 증상이라 심한 질병으로 발전되지는 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2020. 08. 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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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성인은 방귀를 하루 13번에서 최대 25번까지도 뀐다고 하죠.

          하지만 밀폐된 공간에 여러 사람과 같이 있을 때에는 어쩔 수 없이 방귀를 참아야 하는데요.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

          방귀는 소화 과정에서 생성된 가스가 몸 밖으로 배출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제대로 내보내야 장 건강에 이로운데요.

          참은 방귀는 혈액으로 흡수돼 호흡이나 피부로 배출되기도 하지만 일부는 장 안에 머물고, 방귀를 참는 게 습관으로 굳어지면 대장에 유해 가스가 쌓이게 됩니다.

          가스가 축적되면 장이 부풀어 오르면서 복통과 복부 팽만감이 유발되고 대장 운동 기능이 저하되면서 변비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장 질환을 일으키는데요.

          대장벽이 바깥쪽으로 동그랗게 튀어나오는 게실증이나 게실 천공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방귀가 나오려고 한다면 웬만하면 가스를 배출하는 게 좋습니다.

          방귀 횟수가 잦거나 냄새가 지독하다고 해서 장 건강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설사, 변비, 복통 등의 증세가 동반된다면 대장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2020. 08. 1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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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귀는 극히 자연스런 생리 현상이므로 참으면 좋지 않는데
            방귀를 참으면 몸속으로 돌아다닌다는 것은 과학적으로는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방귀의 냄새는 먹은 음식의 종류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 야채나 탄수 화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는 소리만 크고 냄새는 심하지 않습니다. 반면 육류나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으면 방귀에서 참기 힘든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방귀에 대해 가르켜 드리겠습니다.
            방귀는 장 속에 있는 공기가 항문을 통해 빠져나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방귀의 성분 중70%는 음식물을 먹을떄 입을 통해 들어간 공기이고, 20%는 핏속에 녹아 있던 가스이며, 나머지 10%는 응ㅁ식물이 장에서 발효되면서 생겨난 가스입니다.

            또 방귀의 오묘한 소리는 항문 주의의 괄약근이 진동하면서 나는 소리인데 소리가 큰 방귀는 가스의 양이 많고 장내의 가스를 밀어 내는 힘이 강하다는 뜻으로 항문이 건강하다고 볼수 있죠

            방귀 남 앞에서 뀌면 쪽팔리고 조금 부끄럽죠 방귀뀌는 것을 어느 정도 자제하고 싶다면 식사 습관과 스트레스 조절을 잘 해야 하는 데 불규칙한 식사 습관이나 스트레스는 소화 능력을 떨어트려 가스를 많이 발생시키기 떄문이죠 또한 콜라나 사이다와 같은 탄산음료나 콩과 같이 발효가 잘되는 음식을 먹어도 가스가 많이 발생하지죠

            이 외에도 가스를 많이 발생시키는 대표적인 음식물로는 우유, 유제품, 감자, 양파, 당근, 양배추, 빵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방귀에 대해서 재미있는 것이 있는데 우주선 안에서 방귀를 꾸면 심각한 상황이 벌어질수 있습니다. 우주선은 완전히 막혀 있기 떄문에 우주선 안에 방귀가 고이게 되면 두통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불꽃이 닿기만 해도 우주선이 폭팔할 위험이 있어요

            그런데 이런 위험을 막기 위해 우주복에 방귀를 빨아들이는 장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주선 안에 있는 화장실에도 이와 같은 장치가 있어 방귀가 밖으로 나오는 것을 막아 준다고 합니다.

            또 방귀의 성분 중에는 메탄 가스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메탄 가스는 색깔과 냄새가 없는 가스로 불을 일으키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메탄 가스가 많이 포함된 많은 양의 방를 점화 장치에 대면 불이 붙는다고 합니다.

            2020. 08. 16.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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