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클레오타이드는 당과 인산기 사이의 공유결합으로 연결된 사슬을 이룬다고 되어있는데 당과 인산기는 인산디에스테르결합으로 이어져있는거 아닌가요?
뉴클레오타이드는 당과 인산기 사이의 공유결합으로 연결된 사슬을 이뤄서 당-인산 골격이 된다고 되어있는데, 당과 인산기는 인산디에스테르결합으로 이어져있는거 아닌가요? 왜 공유결합으로 이어져있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뉴클레오타이드에서 당과 인산기 사이에 형성되는 결합은 공유결합이 맞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별한 유형의 인산 디에스테르 결합입니다. 공유결합이란, 두 원자가 전자쌍을 공유함으로써 형성되는 화학적 결합입니다. 뉴클레오타이드에서 보는 인산 디에스테르 결합은 두 개의 에스테르 결합이 포함된 특별한 유형의 공유결합입니다. 여기서 인산기(PO₄³⁻)는 리보오스(당)의 5번 탄소와 다른 인산기 또는 뉴클레오타이드의 3번 탄소에 붙어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인산 디에스테르 결합은 뉴클레오타이드를 연결하고, 결국 DNA와 RNA의 당-인산 골격을 형성하는데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공유결합으로 이어져 있다"고 하는 표현은 결합의 본질이 전자쌍을 공유하는 공유결합의 일종이기 때문에 사용되는 것이며, 인산 디에스테르 결합은 이 공유결합의 특수한 형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인산디에스테르 결합은 3'-OH와 다른 뉴클레오타이드의 5'PO4의 탈수축합으로 형형되는 결합으로
뉴클레오타이드끼리의 결합하는 인산기 부분의 결합구조를 말합니다.
각 결합구조가 모두 공유결합으로 되어있습니다. 다른 뉴클레오타이드와 연결되는 부분도 공유결합으로 되어있습니다.
당의 3'탄소에 결합되어있는 산소와 다른 뉴클레오타이드의 5'탄소와 결합하고 있는 인산기의 인이 서로 공유결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뉴클레오타이드는 공유결합으로 연결된 사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유결합'이란 화학결합 방식의 일종으로, 원자들이 각각 전자를 내놓아 전자쌍을 만들고, 이 전자쌍을 공유함으로써 형성되는 결합을 말하는 일반적인 개념입니다. 핵산, 단백질, 탄수화물이 단량체에서 다량체를 이룰 때 모두 공유결합의 형태로 결합을 형성합니다. 그 중에서 핵산의 뉴클레오타이드가 여러 개 연결되어 다량체를 이루는 과정에서의 공유결합을 '인산디에스테르 결합'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뉴클레오타이드의 3'-OH와 다른 뉴클레오타이드의 5'-인산기 사이에 탈수축합이 진행되면서 공유결합이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뉴클레오타이드 사이의 연결은 인산디에스테르결합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맞습니다. 인산디에스테르결합은 한 뉴클레오타이드의 3' 탄소에 있는 수산기(-OH)와 다른 뉴클레오타이드의 5' 탄소에 있는 인산기 사이에서 형성되는 공유결합의 일종입니다. 따라서 "당과 인산기 사이의 공유결합"이라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넓은 의미에서 인산디에스테르결합도 공유결합의 한 종류이므로, 해당 설명이 완전히 잘못되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보다 정확하게는 "뉴클레오타이드 간의 인산디에스테르결합으로 연결된 사슬"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
네, 뉴클레오타이드에서 당과 인산은 포스포다이에스터 결합, 일명 인산다이에스터 결합이라고 불리는 공유 결합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뉴클레오타이드는 세 가지 주요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염기 : 아데닌(A), 구아닌(G), 사이토신(C), 티민(T) 또는 유라실(U)과 같은 질소 함유 고리 구조
당 : DNA의 경우 데옥시리보스, RNA의 경우 리보스
인산 : 하나 이상의 인산기 (보통 1~3개)
뉴클레오사이드라고 불리는 분자는 염기가 당에 결합된 구조입니다. 여기에 인산기가 하나 이상 결합하면 뉴클레오타이드가 됩니다.
뉴클레오타이드 사슬은 인산다이에스터 결합을 통해 형성됩니다. 이 결합은 당의 5 탄소와 인산의 a-인산 사이에 형성되는 공유 결합입니다. 이어서 인산의 b-인산은 다음 뉴클레오타이드의 5 탄소와 결합하여 사슬을 이어갑니다.
따라서 뉴클레오타이드 사슬은 당과 인산이 번갈아 연결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당-인산 골격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