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가산금리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경제용어를 공부중인 사람입니다. 가산금리에 대해서 알고싶어서 질문을 올렸는데요. 가산금리의 정확한 용어의 정의를 알고 싶습니다. 고정금리와 반대되는 의미인지? 아니면 금리가 상시로 바뀌는의미인지? 너무 어렵네요.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실 전문가님들!?
안녕하세요! 경제용어를 공부중인 사람입니다. 가산금리에 대해서 알고싶어서 질문을 올렸는데요. 가산금리의 정확한 용어의 정의를 알고 싶습니다. 고정금리와 반대되는 의미인지? 아니면 금리가 상시로 바뀌는의미인지? 너무 어렵네요.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실 전문가님들!?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산금리(加算金利)란, 사전에 의하면 채권이나 대출 금리를 정할 때 기준금리에 덧붙이는 위험가중금리를 말하며, 스프레드(spread)라고도 한다. 해외에서 채권을 팔 때 미국 재무부 증권(TB) 금리나 리보(LIBOR; 런던은행간금리) 등 기준금리에 얼마의 가산금리를 덧붙여 발행금리를 정하는 것이다. 기준금리는 큰 변동이 없으므로 통상 시장에서는 가산금리의 변동을 체크하게 되는데 가산금리가 오르면 그만큼 채권의 위험도가 높아졌고 가격은 떨어졌다는 의미다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결국, 가산금리란 어떤 기준이 되는 금리에 더한(가산) 금리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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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에 신용도 등의 차이에 따라 달리 덧붙이는 금리를 가산금리(또는 스프레드,spread)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은행이 대출금리를 결정할 때 고객의 신용위험에 따라 조달금리에 추가하는 금리를 말합니다. 한편 만기가 길어지면 추가로 가산되는 금리를 기간 가산금리(텀스프레드, term spread)라고 하는데 이것도 일종의 스프레드입니다. 통상 신용도가 높으면 가산금리가 낮고, 신용도가 낮으면 가산금리 즉 스프레드는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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