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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문어216
핫한문어21621.03.17

5살 아이가 어린이집과 원에서의 성격이 많이 달라요. 괜찮은가요?

아이가 원에서는 착하고 바른 아이로 생활해요. 정리도 잘 하고 칭찬받으려고 합니다. 집에 와서는 짜증도 많고 투정도 많이 부려요. 원에서의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엄마라서 편해서 그런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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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두미애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맞아요.

    5살이면 내가 다른 친구들 보다 더 잘 하고 싶고,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을 수 도 있어요.

    어린이집에서는 나와 같은 또래들이랑 하루종일 함께 있는데 잘 하려다 보니 긴장이 되기도하죠.

    그러면서도 지켜야할 규칙들을 지키며 스스로 잘 해보려 힘쓰고

    간혹 선생님의 칭찬을 받으면

    정말 좋아하고 기쁨을 느끼며 생활하다가

    집에오면 긴장도 풀리고 나와 비슷한 또래도 없고

    무슨 말이든 들어주는 엄마가 있으니

    최고로 편하고, 내가 짜증을 내도 괜찮다는 것을 다 알고 있거든요.

    아이와 말로 소통하며 짜증보다는 집에서 엄마와 아이가 즐겁게

    하고 싶은 놀이나 활동을 이야기 나누고 찾아서

    활동하며 체험해 보면 아이가 훨씬 즐거워하고 짜증이 줄어들겁니다.

    아이와 행복한 시간들 지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엄마라서 편해서 그럴수있지만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행동은 글만으로는 쉽게 판단하기 쉽지 않으니 아이에게 먼저 물어보면 좋을듯합니다.

    어떤 것이 집에오면 다른지 선생님의 패턴이나 아이에게 질문해보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