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불용설은 어떠한 이론인가요?
안녕하세요 홀쭉한타킨이11입니다
다윈의 진화론 이전에 용불용설 이라는 이론이 있었다고 하던데 어떠한 이론인가요 이이론을 만든 사람은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용불용설은 장바티스트 라마르크가 제안한 진화생물학 이론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사용하면 사용 할수록 진화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한다는 것인데요. 운동을 많이하면 근육을 많이 사용하면서 근육이 성장하게 되는 것이고, 새끼 발가락의 경우 사용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발가락들에 비해서 마디가 2마디가 아닌 1마디인 사람들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용불용설(英: Lamarckism)은 동물 진화에 대한 이론 중 하나로, 프랑스의 생물학자 장 바티스트 라마르크(Jean-Baptiste Lamarck)가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불용설은 후에 다윈의 진화론과는 다른 진화론으로, 생물의 특성은 환경에 대한 대처 능력과 이에 따른 운동으로 인해 변화한다는 것이 핵심 개념입니다. 즉, 운동과 환경에 대한 대처 능력으로 인해 얻은 특성은 후손에게 유전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개체가 능동적으로 사용하지 않은 다리를 사용하게 된다면, 그 개체의 다음 세대는 그 다리가 좀 더 강력하게 발달할 수 있다는 것이 용불용설의 예시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생물에는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있어, 자주 사용하는 기관은 발달하고 그렇지 않은 기관은 퇴화한다'는 학설로 프랑스의 진화론자 J.라마르크가 주장하였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용불용설(Hypothesis of Use and Disuse)은 생물의 특정 부위나 기능이 사용되지 않으면 서서히 저하되고, 사용되는 부위나 기능은 점차 발전하는 현상이 있다는 이론입니다. 이 이론은 18세기 후반과 19세기 초반에 프랑스 생물학자인 자네 라마르크(Jean-Baptiste Lamarck)가 제시했습니다.
라마르크는 용불용설을 통해 생물의 진화를 설명하려 했습니다. 그는 생물의 특징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사용되지 않은 기능이나 부위가 서서히 저하되고, 사용되는 기능이나 부위는 점차 발전하는 과정에서 생물이 진화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발상은 당시에는 혁신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졌으나, 현재의 생물학적 지식에 따르면 용불용설은 부분적으로는 맞을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틀렸다는 것이 입증되어 왔습니다.
다윈의 진화론은 이와 달리, 종이 진화하는 과정에서 유전 정보의 변이와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에 따라 적응성이 높아지는 종이 살아남고 번식하는 것을 설명합니다. 이 이론은 다양한 연구와 증거를 바탕으로 과학계에서 받아들여져 현재까지 이어져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용불용설은 프랑스의 진화론저 라마르크가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주장하는바는, 생물에는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있어, 자주 사용하는 기관은 발달하고 그렇지 않은 기관은 퇴화한다는 학설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용불용설(Dragons and Flies Hypothesis)은 고대인들이 용과 파리를 식별하지 못하고, 용이 된 파리와 파리가 된 용을 구분하지 못하였으므로, 이들을 구분하지 못하였다는 이론입니다.
이 이론은 사람들이 지적인 능력이 부족하거나, 관찰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 무언가를 인식하는 방법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입니다. 즉, 우리가 무언가를 인식하고 그것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제한적이며, 우리는 종종 우리 자신의 선입견이나, 지식의 부족 등으로 인해 잘못된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이론입니다.
용불용설은 우리가 어떤 것을 인식하거나 이해하는 방법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이를 통해 우리가 사실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더욱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용불용설이란 이론은 생명체의 변화는 환경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체 자체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를 직접 내면서 발생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내세운 이론입니다.
이 이론은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초반까지 유럽에서 주류 이론으로 여겨졌습니다. 이를 대표하는 인물은 프랑스의 철학자 및 과학자인 장 랑데(Jean-Baptiste Lamarck)입니다. 랑데는 자신의 저서 "생물의 체계(Philosophie Zoologique)"에서 이 이론을 발표하였으며, 이후 유럽의 많은 과학자들이 이 이론을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다윈의 "종의 기원"이나 월리스의 "지혜로운 자연선택론" 등의 진화론 이론이 제시되면서 용불용설은 대중적으로는 퇴출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진화론 이론은 랑데의 이론에서 발생한 진화 개념이 일부 적용되었기 때문에, 랑데의 업적은 대단하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용불용설(生不生說)은 고대 중국 철학자들이 발표한 생명 탄생의 이론 중 하나입니다. 이 이론은 생명체가 태어날 때 영혼 또는 기(氣)라는 물질이 필요하다는 것을 주장하며, 이 기가 생명체의 탄생을 결정한다고 믿었습니다. 이 이론은 중국 철학에서 뿐만 아니라 인도의 철학에서도 비슷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용불용설은 생물학적 진화론과는 매우 다릅니다. 다윈의 진화론과 같은 생물학적 진화론은 생명체가 자연 선택과 변이로 인해 진화한다는 것을 주장합니다. 즉, 생명체의 특성이 환경에 적응하여 변화한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용불용설을 만든 사람은 특정한 한 사람이라기보다는, 고대 중국 철학 전반에서 생명 탄생에 대한 이론으로 발전해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유전적으로 이미 물려받은 형질을 발생이 된 후에 없앤다고
잘려진 형질을 가지고 있던 개체가 그 유전자가 없는게 아니니까요
이미 그 유전자는 물려받은 상태고 단지 표현된 형태가 사라진것뿐 그 형태를 나타내는 유전자는 다음 세대로 다시 되물려 받을 테니까요
예를 들면 제가 다리의 큰 상처를 입었다고 제 아이의 아이가 다리의 큰상처가 생기진 않죠!
만약 몇새대의 걸쳐 꼬리가 없는 쥐가 나오는건
그 앞선 세대의 생쥐들이 꼬리를 잘려서가 아니라
그 앞선세대의 생쥐들의 꼬리를 만드는 유전자가 돌연변이가 생겨서 그 다음세대로 전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