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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꽃게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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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이나 인하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안녕하세요

금리 인상이나 인하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이는 어떻게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치나요? 경제에 대한 궁금한 것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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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금리인상이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은 대출금리의 상승과 예금금리의 상승으로 인해서 가계의 지출이 증가하게 되고 가계의 가처분소득이 감소하게 되면서 시장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 감소와 함께 소비의 위축현상이 발생하게 되요. 이렇게 소비가 위축되는 경우에는 기업들의 판매실적이 하락하게 되면서 경기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것이에요

    반대로 금리가 인하되는 경우에는 소비가 상승하게 되면서 기업들의 실적 상승과 함께 취업률의 상승이 이루어지면서 경제가 활성화되지만 너무 과열되는 경우에는 높은 인플레이션율로 이어지게 될 수 있어요

  • 금리인상과 같은 경우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도 있고 경기의 과열을 잡을수 있으나 경기침체를 유발하기도 하며

    금리인하와 같은 경우 경기의 활성화가 될 수 있으나 물가 인상등을 초래할 여지도 있습니다.

  • 금리가 낮으면 코로나 제로금리때처럼 투자처를 옮깁니다. 부동산 주식으로 가니 급등하는 것이고요

    높으면 지금처럼 (대출끼고 사기가 어려워서 ) 부동산같은 경우는 거래가 되지않아 떨어집니다

    지금은 고금리입니다. 자본력이 있는 사람들은 예금만 해도 이자수익이 좋고

    자본력이 없고 가계부채가 많은 사람들은 어려워집니다. 이어서 자영업자들도 매출이 줄어 어려워집니다

  •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금리인상을 한다는건 경기가 좋아서 물가가 오르니 그걸 잡을라고 금리을 올리죠 반대로 금리를 인하하는건 경기침체로 인한 물가하락 등이 나타나면 경기부양을 위해서 내리는겁니당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금리가 인상되면 대출 이자 비용이 증가해 기업과 개인이 대출 의존도를 줄이고 소비와 투자를 모두 줄입니다. 반대로 금리가 인하되면 대출 이자 비용이 낮아져 소비와 투자가 늘어나고 경제 성장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금리 조정은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조절해 경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도구인데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 금리가 인상되면 대출이 어려워지고 소비가 감소할 수 있어 경기 둔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반대로 금리 인하는 경기 활성화와 소비 촉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이 유리해지고 소비가 증가할 수 있어 경기를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1. 금리 인상은 은행 이자가 인상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은행 이자가 인상되면 사람들은 높은 이자를 노리고 너도나도 은행에 예금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높은 대출이자 때문에 대출하려던 사람들은 대출을 포기할 것입니다.

    결국 돈은 은행으로 흡수되어 쌓이기만 하고, 시중에는 돈이 말라버리니, 돈이 희귀해지고 돈의 가치가 높아지며 물가가 저렴해지는 효과가 있으나. 단점으로는 사람들이 물건을 살 돈이 없어 경기가 안 좋아집니다.

    1. 금리 인하는 은행 이자가 인하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은행 이자가 인하되면 사람들은 낮은 이자에 실망하여 너도나도 은행에서 돈을 뺄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낮은 대출이자 덕분에 대출하려던 사람들은 많은 돈을 쉽게 대출받을 수 있을 것이고.

    결국 돈은 은행에서 시중으로 나와 계속 풀리니, 돈이 흔해지고 돈의 가치가 낮아지며 물가가 높아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시중에 돈이 풀린만큼 사람들에게 물건을 살 돈이 넘쳐나니 마음껏 물건을 구매하고 덕분에 경기가 좋아진다는 점 입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단순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금리 인상의 효과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리인하는 반대)

    일단 예금 적금 이자율이 올라가고, 또 대출이자율도 올라갑니다.

    일반인들이 대출을 받아서 집을사고, 자동차를 사고 하는것이 어려워집니다.

    기업들도 대출을 받아서 신규투자를 하거나 운영하는것이 힘들어지고 비용이 증가합니다.

    기업의 미래수익을 계산해서 현재가치를 평가할때 이자율이 올라가면 현재가치가 줄어들어 주식시장에서 기업가치가 낮아집니다.

    금리가오르면 시장에 유동성이 줄어들어 투자시장에서 수요가 줄어들고 자산가격이 하락합니다.

    일반 가정에서 가처분소득이 줄어들어 소비가 줄어듭니다.

  • 안녕하세요.

    금리인상과 인하는 경제의 정말 큰 영향을 끼칩니다.

    금리는 돈의 가치입니다. 왜냐하면 10%일때 내가 100만원을 맡기면 나에게 10만원을 주는데, 1%일때 맡기면 1만원 밖에 안줍니다. 그만큼의 금리에 따라 돈의 가치가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금리가 내려가면 돈의 가치가가 내리면 상대적으로 다른 자산의 가격이 오릅니다. 부동산 주식 코인 상품 등 돈으로 가격을 표시하는 자산 그니까 돈 말고 다른 모든 자산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가치가 올라갑니다.

    예를 들어 돈 100개가 있었고 연필 100가 있는 시장이 있는데, 여기서는 돈 1개로 연필 1개를 살 수 있습니다. 근데 돈이 갑자기 200개가 되었다면 이제는 돈 2개로연필 1개 사야하게 됩니다.

    그래서 돈이 필요이상으로 많이 풀리면 물가가 폭등합니다. 그래서 지금 코로나때 풀린 돈으로 이렇게 많이 오른 것 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다시 물가는 내려야 합니다. 따라서 가치가 줄어든 돈의 가치를 올려야 하니 정부들은 금리를 올리는 것입니다.

    물가와 금리와의 관계는 기본적으로 이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금리가 오르면 내가 이전보다 갚아야할 이자가 많아집니다. 그러면 내 주머니에 남는돈이 줄게 되고 그만큼 소비도 줄게 되고 그러면 기업이 어려워 지고 고용도 줄고 시민들이 돈을 적게 벌게 되고 다시 소비가 줍니다. 이렇게 경기 불황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회사들도 망하고 그렇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물가가 안정된것은 확인하고 다시 금리를 내려야 합니다. 그래야 다시 소비도 살아나고 이자 부담도 적으니 회사들도 투자를 늘리고 그래서 고용도 늘어나도 사람들은 번 돈으로 또 소비를 하는 경기호황이 찾아옵니다.

    대략 이런 맥락입니다.

    감사합니다.

  • 질문하신 금리 인상과 인하의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리가 인하되면 시중에 유동성 (현금) 이 많이 풀리게 됩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시중에 풀린 현금이 다시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물가가 오르면 금리를 인상시키는 것입니다.

  • 금리인상을 하게 되면 기업들이나 개인들이 대출을 줄이고 기존 대출금도 갚는 경향이 있어 시중 통화량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금리인하의 경우는 반대의 현상이 발생합니다.

  • ✅️ 금리가 인상되거나 인하되면 시중에 풀리는 돈의 양이 달라지게 되고 이는 곧 다양한 경제 지표 및 GDP, 수출입에 긴밀하게 영향을 주게 되며, 사실상 금리는 경제의 가장 기본적인 것이자 모든 것이다 이렇게 보셔도 무방하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경훈 전문가 입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낮출 때에는 경제가 활성화되며 가계 및 기업의 지출이 촉진되고 수출이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이는 은행이 더 저렴한 비용으로 자금을 빌릴 수 있게 되어 예금 및 대출 금리를 낮출 수 있고, 이로써 가계 및 기업이 저렴한 자금으로 투자 및 소비를 늘릴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부동산 및 주식 등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자산 가격이 상승하게 되며, 외환 시장에서 원화 환율이 상승하여 수출이 증가하는 효과도 나타납니다. 그러나 이에 따라 자본 유출이 증가할 수 있고, 물가 상승 압력 및 가계 부채 증가와 같은 부작용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와 반대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경우에는 소비와 투자가 줄어들어 경제 활동이 위축되고 수출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는 은행의 대출 조건이 엄격해지고 이자율이 상승하면서 가계 및 기업이 소비와 투자를 줄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환율이 상승하여 수출품 가격이 상승하고 수입품 가격이 하락하면서 수출이 감소하고 수입은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물가가 안정되지만 경제 활동이 위축되므로 한국은행은 필요에 따라 기준금리를 조절하여 경제를 안정시키려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