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 손톱 중앙에 가느다란 세로선이 보입니다. 색이 옅고 굵기가 일정하며 주변 피부 변화가 없다면, 대부분은 정상적인 손톱 세로 능선(onychorrhexis)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인은 경미한 손톱기질 자극, 건조, 반복적인 미세 외상, 일시적인 영양·컨디션 변화 등이 흔합니다. 자고 일어나 갑자기 인지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서서히 형성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통증, 손톱 갈라짐, 검은색이나 갈색으로 점점 진해짐, 폭이 넓어짐, 색이 번지듯 퍼지는 변화가 없다면 경과 관찰하셔도 됩니다. 손톱은 한 달에 약 2mm에서 3mm 자라므로 시간이 지나면서 위로 이동합니다.
만약 선이 점점 짙어지거나 검은 세로줄 형태로 넓어지면 드물게 색소성 병변(예: 조갑하 흑색종) 감별이 필요하므로 피부과 진료를 권합니다. 현재 사진만으로는 급한 소견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