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질은 “연화 → 제한적 제거 → 재형성 억제” 순으로 관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연화는 요소 20에서 40퍼센트, 살리실산 2퍼센트에서 6퍼센트, 젖산 5에서 12퍼센트 성분이 근거가 가장 확립되어 있습니다. 샤워 후 각질이 불린 상태에서 하루 1회에서 2회 도포합니다.
물리적 제거는 주 1회에서 2회로 제한하고, 물에 충분히 불린 뒤 가볍게 표면만 정리하는 수준이 적절합니다. 과도한 마찰이나 반복적인 강한 제거는 오히려 각질 재형성을 촉진합니다.
생활요법은 보습 유지와 압박 감소가 핵심입니다. 요소 10에서 20퍼센트 보습제를 매일 사용하고, 쿠션 있는 신발과 깔창으로 압력을 분산합니다. 오래 서 있는 시간과 특정 부위 반복 마찰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취침 전 보습 후 면양말 착용은 수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균열, 통증, 출혈이 있거나 당뇨·말초신경병증이 있으면 자가 제거는 피하고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