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교회용 성경책은 보통 예배, 기도, 찬양을 한권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뒤쪽에 찬송가, 새찬송가, 통일찬송가, 주기도문 등 수록됩니다. 이런 성경책은 대부분 대한성서공회나 기독교대한출판사 등이 교단별로 협약을 맺어 발행합니다. 반면 쉬운말 성경은 읽기용과 이해용이 주목적을로 말씀의 이해를 돕기 위해 번역된 성경입니다. 주 독자층은 어린이, 청소년, 새신자, 성경공부 그룹 등 주로 이용하는 것이지 성당이나 교회에서 예배용으로 하지 않기에 뒤쪽에 찬송가를 수록하지 않은 것입니다. 또한 찬송가 대부분은 한국찬송가공회에서 저작권을 관리하며 성경 출판사가 찬송가를 삽입하려면 사용료나 인쇄 허가 계약을 체결해야 하는데 쉬운말 성격책은 찬송가 저작권 비용을 지불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