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옛날 창칼 들고 전투하던 조선시대 말같은데 청야는 어떤전술인가요?
조선시대 일본의 짐략으로 조선군하고 전투를 벌이다가 위험하거나 불리해주면 전투에서 쓰는 전술같은데 청야라고 하는 것은 어떤 전술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청야라는 것은 집과 먹을 것등을 전부다 없애고 불태우는 전략을 말합니다. 적군이 아군의 식량을 이용해서 군용식량으로 이용하지 못하게 아예 없애버려 적을 이롭게 하지 않는 전력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방어군 측에서 자발적으로 모든 군수물자와 식량 등을 없애버려 적군이 보급의 한계를 느끼고 지치게 만드는 전술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청야전술은 전쟁이나 전투 상황에서 적에게 식량이나 물자가 제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을이나 도시를 파괴하거나, 주민들을 다른 지역으로 이동시키는 전술입니다. 이는 적에게 식량이나 물자가 부족하게 만들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전략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청야 전술은 부대가 후퇴하면서 적이 먹을 수 있는 식량과 전투 물자 등을 없애 스스로 전의를 잃게하는 정책입니다.
이를 견벽청야, 또는 초토화하고도 불리었습니다. 하지만 청야 전술은 국젝적 한계를 전술입니다. 과거 고려와 조선은 청야 전투로 개전하였습니다. 임진왜란 3년째인 1894년 영의정 유성룡도 "성을 굳게 지키고 청야하여 병진을 전후에 배치하는 것이 상책"이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청야전술은 들판을 맑게 만드는, 주변에 적이 사용할 만한 모든 군수물자와 식량 등을 없애 적을 지치게 만드는 전술입니다. 일반적으로 공격을 받아 열세에 몰려 수비하는 측이 전쟁을 장기전으로 끌어 전세를 역전시키고자 사용하는 전술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