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 증후군에서 나오는 안좋은 성분으로는 어떤것이 있나요?
우리가 새집 증후군이라고 해서 눈도 따갑고 여러가지로 좋지 않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새집 증후군에서 가지고 있는 안좋은 성분은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새집 증후군은 위발성 화학물질로 대표적으로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이며 자극성 냄새를 가진 무색 기체이며 물에 잘 녹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름알데히드는 방부제, 접착제의 원료, 스프레이식 페인트 등 건축 자재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그외 휘발성 유기화합물, 크실렌, 톨루엔, 벤젠, 아세톤, 유기인 및 연소방지제 등 내장제로 사용하고 있어 실내 화학물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새집 증후군에서 나오는 안 좋은 성분으로는 포름알데히드, 벤젠, 톨루엔, 크실렌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접착제, 페인트, 가구, 바닥재 등에서 방출됩니다. 포름알데히드는 자극적인 냄새와 함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벤젠과 톨루엔 등은 장기간 노출 시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화학물질은 장시간 노출시 알레르기, 두통, 눈·코 자극 등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새집증후군으로 눈이 따갑고 불편하신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새로 지은 건물이나 리모델링 공간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증상은 주로 건축 자재에서 방출되는 유해 성분들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포름알데히드는 벽지나 접착제 등에서 나오며, 세계보건기구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될 만큼 눈과 호흡기에 자극을 주고 두통을 유발합니다. 또한 페인트나 마감재에서 배출되는 톨루엔은 두통과 피로감을, 벤젠은 백혈병 같은 심각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발암물질입니다. 이 외에도 아세톤이나 에탄디올 같은 물질들이 눈과 호흡기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밀폐된 실내에서 이 성분들이 축적되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충분한 환기나 베이크 아웃 등을 통해 실내 공기 질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포름알데히드 입니다.
대표적인 새집 증후군 원인으로 냄새가 강하고 무색인 기체 입니다
이는 건축자재에 사용되고 있어 심할 경우 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기타 벤젠, 톨루엔, 크실렌, 자일렌, 염화비닐, 라돈 등은 건축자재, 마감재, 접착제, 페인트 등에서 방출되고 있어
다양한 건강문제를 나타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