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자고 전철타면 갑자기 숨막히고 귀에서 소리가 안 들립니다.
가끔 컨디션 안 좋으면 잠을 2시간도 못잡니다.
출근해야해서 전철탔는데 35분가량 서있으니 갑자기 숨막히고,
귀가 멍해지면서 소리가 사라집니다.
아주 큰소리는 들리는데.
멍하면서 소리가 울려서 들려요.
좀 쉬면 괜찮아지는데.
병원가서 뭐라고 하고 진료받아야하나요?
30대 초반입니다. (작년 여름에 전철타다가 식은땀 흘리고, 갑자기 정신 잃은적이 있습니다.
그날도 컨디션이 오늘과 비슷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컨디션 안 좋을 때 그런 증상들 겪으시는 거 정말 힘드셨겠어요. 갑자기 숨막히고 귀가 멍해지는 건 빈혈이나 저혈압 때문일 수도 있어요. 스트레스나 피로도 영향을 줄 수 있고요. 일단 내과에 가서 기본적인 검사부터 받아보세요. 혈압 체크하고 혈액검사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작년에 정신 잃으신 적도 있다고 하니까 심전도 검사도 받아보면 좋겠어요. 의사 선생님한테 증상 자세히 설명하시고 "어지럼증과 실신" 때문에 왔다고 하세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아이고, 정말 힘드셨겠어요. 32세 젊은 나이에 그런 경험을 하셨다니 무척 당황스러웠을 것 같아요. 갑상선항진증이 있으시다고 하셨는데, 이런 증상들이 그것과 연관이 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다른 원인도 있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수면 부족, 스트레스, 그리고 혼잡한 전철 환경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갑자기 숨이 막히고 귀가 멍해지는 건 불안 발작이나 현기증의 증상일 수도 있어요. 작년 여름의 실신 경험까지 고려하면, 이런 증상들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꼭 전문의와 상담해보시는 게 좋겠어요.
내과나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셔서 "갑상선항진증이 있는데, 수면 부족 시 현기증과 청력 이상,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납니다." 라고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의사 선생님께서 적절한 검사와 치료 방법을 제안해주실 거예요. 그때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고, 스트레스 관리 신경 써주세요. 건강이 최우선이니까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공황장애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기립성 저혈압등에 대해서도 감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심장내과 및 특이소견 없을경우 정신건강의학과 내원하여 상담 및 약물치료 조절 요할수 있습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