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왜 최악의 경제난을 겪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축구의 나라 남미 아르헨티나는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세자리까지 올리는 초강수를 뒀는 뉴스보도를 접하고
씁쓸한 마음도 들고 우리나라도 경제난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
우려의 한숨이 나옵니다.
타산지석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와 같은 경우에는
지나친 포퓰리즘 정책과 더불어서
잘못된 금융정책 및 통화정책으로
경제가 악화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상승률은 50%를 넘었고, 실업률은 1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르헨티나의 외환보유고는 고갈되고 있으며, 정부는 디폴트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로 인해 아르헨티나의 경제는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둘째, 아르헨티나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높은 국가부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셋째, 아르헨티나는 100년 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농업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경제 위기가 베네수엘라처럼 심각해질 가능성은 아직 낮습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정부가 경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아르헨티나의 경제 위기는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의 경제가 무너지게 되었던 것은 오늘 어제의 일이 아니라고 해요
아르헨티나는 기간 산업들이 국유화가 되어서 경쟁력을 잃어버렸는데 이러한 상태에서 높은 수준의 국가 부채에 대부분 산업이 농업 원자재 수출 위주다 보니 세계 시장에서도 큰 경쟁력이 없어요. 그런데 과도한 복지 정책과 높은 인플레이션이 꾸준하게 유지가 되면서 아르헨티나의 경제가 무너지고 있는 것이라고 해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르헨티나는 과도한 정부 지출과 적절하지 못한 경제 정책을 추진하여 경제 부양을 시도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재정적인 불균형을 야기하고, 고용 문제와 인플레이션을 악화시켰습니다.
또 정치적인 불안정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불안정성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투자와 경제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