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농부학교를 한다고 하는데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까요?
아이들이 학교에서 꼬마농부학교를 한다고 하는데 성장하는데 어떤 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어떤 교육을 받는지도 궁금하고요.

말 그대로 아이들이 꼬마 농부가 되어서 농사를 지어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아이들은 자연의 질서와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비가 올 때는 물을 줄 필요가 없고 가물 때는 주기적으로 물을 줘야 하는 것
또한 토양의 질을 위해서 거름을 줘야 한다는 것
너무 많은 양의 거름과 물은 오히려 작물에 해가 될 있다는 것
자연은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선생이 될 것입니다.
꼬마 농부학교라고 한다면 아이들이 직접 농부가 되어서 스스로 농사를 체험해볼 수 있는 활동을 의미할 겁니다. 학교에서도 벼농사를 짓는 학교들이 더러 있는데요. 넓은 장소는 아니지만 작게라도 아이들 스스로 농사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어떻게 하면 식물들과 작물들을 잘 성장시켜서 키울 수 있을지 고민도 해보고 스스로 공부도 해보면서 자연의 섭리와 세상이치에 대해서 알아가는데 도움을 줍니다. 생명 존중 사상에 대해서도 아이들 내면 속에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이외의 다른 존재에 대해서 애정을 주고 관심을 가지고 소중히 여기면서 배려하는 삶을 통해 따뜻한 인성을 갖는데 도움을 주게됩니다.
텃밭에 농작물 심는 체험하는거 같습니다.
식물을 심고 자라나는거를 보고 경험하는거는 큰 도움이 됩니다.
-우선 내가 고생해서 만든 음식에 대한 고마움을 느낍니다.
-식물이 자라나는 걸 보면서 과학/생물에 대해 학습합니다.
아이가 농사를 짓는것은 자연의 흐름을 파악할수있는 산 교보재가 될수있으며
아이에게 있어서 이러한 놀이 학습은 인지적 기능을 향상시키는데도 도움이될것입니다.
꼬마농부학교장점
1.자연에대한탐색
2.소근육대근육의발달
3.토양을밟고놀이하며면역증대
4.생물에대한호기심및 인지능력발달
등 긍정적요인이많답니다
꼬마농부학교에서 자연친화적 수업을 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매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또한 면역력에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할 것이구요.
농부는 밭에서 씨를 심고, 일구고, 수확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 입니다.
즉, 농업에 관련된 공부를 하고, 자연친화적으로 자연학습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아이들은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므로 농부학교를 통해 농작물을 키워보고 수확하는 경험은 아이들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