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혈액순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기의 피부는 성인보다 얇고, 목욕 중에 따뜻한 물이나 온도 차이가 있으면 혈류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면서 피부 색깔이 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생후 50일 정도의 아기는 피부와 혈관이 더 민감하고 미성숙한 상태라 그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죠. 이런 현상은 대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정상으로 돌아오며, 큰 문제는 아니지만, 만약 아기가 기타 증상을 동반하거나 피부 변화가 지속적이라면 소아과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