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직장인이 안정적으로 돈을 불리는 투자 방법이 궁금합니다
30대 초반 직장인으로 제약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고 있는데, 금리 상황이나 주식/ETF/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처 중 어떤 방법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지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금 투자를 추천해 드립니다.
금은 전통적인 안전자산으로 과거부터 희소성으로 인해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는데요,
현재도 많이 올랐다고 판단되지만 지속적으로 미래에는 상승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실물 금이 어렵다면 금etf나 금통장을 통해 접근하셔도 좋습니다.
모쪼록 투자에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30대 직장인이 안정적으로 돈을 불리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안정성만 따진다면 사실
채권, 예금, 적금 정도만 유효하고 다른 방법들은
상당한 리스크를 지시고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에 앞서 재정적 기반을 튼튼히 하는 것이 안정적 투자의 첫걸음이라고 보입니다. 생활비 3-6개월치를 CMA, MMF, 고금리 예금에 보관하여 언제든 인출 가능하도록 준비합니다. 이 자금은 절대 투자에 사용하지 않는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고금리 부채 정리는 바로 우선적으로 하셔야합니다.
다음단계는 목표 설정과 위험 허용도 파악를 위해 구체적인 재무 목표를 설정하셔야합니다. 우선은 세제 혜택 계좌 우선 활용 전략를 위해서 IRP계좌와 ISA계좌를 우선적으로 활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즉 연간 700만원까지 추가 세액공제 가능한 IRP계좌와 그리고 여기서 발생된 수익은 비과세가 되고 이후 연금수령시 3.3~5.5%의 과세로 절세효과가 생기며 ISA계좌도 일반계좌시 200만원은 비과세가 되며 이후 수익은 9.9%로 절세효과가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이후엔 포트폴리오를 구추하시면됩니다. 30대초반이니 위험자산의 비중을 70%가까이 늘리시는것도 좋고 이에 주식형 ETF위주로 해외 ETF와 해외주식비중을 절반이상으로 구축해서 우선은 미국 S&P500이나 나스닥지수를 추종하는 ETF 그리고 배당성장주 ETF인 SCHD나 KODEX 선진국MSCI World나 VT와 같은 글로벌 지수 ETF 등을 사시고 이후 국내지수를 추종하는 ETF와 나머지 비중은 성장섹터산업에서 제약바이오 ETF나 AI빅테크나 전력인프라등의 ETF등 평소 눈여겨 본 성장 섹터 ETF를 편입하시면 됩니다. 이후엔 대안투자 ETF인 금이나 아니면 KRX에서 금을 매수하시건 일부는 비트코인을 그리고 30%정도는 안전자산인 단기채 위주의 회사채나 국채 ETF로 편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라는 것 자체가 안전성을 따르긴 어렵습니다
얼마든지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투자를 안정적으로 접근하면서 수익도 원하면
대개는 사기에 당할 확률이 크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중에서도 안전한 투자에 속하는 것은 ETF나 채권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ETF나 배당주 중심의 분산투자가 안정적이라 평가됩니다. 특히 30대라면 시간이라는 무기가 있어서 변동성을 어느 정도 감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다만 부동산은 초기 자금 부담이 크고 규제 리스크도 계속 거론됩니다. 그래서 제 기준에서는 우선 적립식 ETF에 꾸준히 넣는 게 낫습니다. 여기에 비상금 정도만 CMA 같은 단기 상품으로 굴려보시면 좋습니다. 금액이 조금 더 쌓이면 개인연금이나 퇴직연금에 추가 납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30대 직장인이고 안정적인 자산을 물리고 싶다면 채권이나 배당주에 대한 투자를 해보도록 하세요. 이러한 안정적인 성향은 큰수익을 보장해주진 않지만 안정적으로 자산을 늘려갈수 있다는점에서 긍정적인 점이 있고 변동성이 크지 않아 위험성이나 신경을 덜써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십대 직장인 장기적 안정성을 위해 비상금 확보후 퇴직연금irp 세액공제 활용하시고 글로벌 분산etf 매수, 여유자금은 부동산 청약 우량 채권 병행 같은 방식으로 안정적 자산 증식을 도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