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준석 후보는 세금도 제때 못내서 아파트 압류 된 기록도 있네요...
한 나라의 대통령 후보로 나온 사람이 세금 체납으로 압류까지 당했다는 사실이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아무리 바쁘고 혼자 산다고 해도 단순 실수로 치부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데 어떠신가요?
토론 과정 중에서 부적절한 발언으로 몇 일동안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데...
압류 되었다는 내용까지 보게 되니 참 안타깝네요...
아직 사전투표 전인데 무언가 더 확실하게 선을 그을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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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무래도 고위공직자의 경우 체납에 대해 엄격한 도덕성이 요구됩니다.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바쁘다는 것이 핑계가 될 수는 없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대선은 정말 뽑을만한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거대 양당의 후보자 두명이 전과자인 점에서요.
세금 체납으로 인한 압류 사실은 공인으로서 신뢰에 큰 타격을 줍니다. 바쁘더라도 기본적인 의무는 꼭 지켜야 하며, 이런 무제는 단순 실수로 보기 어렵습니다. 토론 중 부적절한 발언과 맞물려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유권자의 판단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하버드 출신에 배운게 많은사람이라고는 하는데 정말인지 의심스러울정도로 인테리의 느낌보다는
무뢰배같은 느낌이 더강한게 사실이긴합니다.
토론도 토론이라기 보다 자기할말만하고 자기가 답을 이미 정해놓고 굉장히 보기 않좋더라고요.
이번대선은 기호4번이기도하고 희망도 없지만 다음대선에서도 이준석 후보 뽑을일은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