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만화나 애니메이션 보면 캐릭터들 머리 색이 현실적인 검은색~갈색이고, 노란색이려면 외국인이나 혼혈 설정이 붙었는데요. 요새 만화는 판타지도 아니고 현실 배경인데 머리색이 빨주노초파남보 다양하더라고요. 캐릭터들 머리색이 비현실적으로 바뀐 건 대략 언제부터일까요? 그 이유도 궁금합니다.
머리색은 여러 의미가 있기도 합니다. 유럽에서의 빨간머리는 촌이나 멸칭이기도 한데 동양권에서는 정열적인 주인공 이미지인 것처럼 캐릭터에 성향을 내포할 때도 있구요. 너무 갈색 흑색계열의 캐릭터만 있으면 그리는 사람에 따라 캐릭터 구분이 힘들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상품성 적인 면에서도 캐릭터의 특별한 가치와 다른 캐릭터와의 차별성을 부여해 주기도 하구요.
요즘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다양한 색을 넘어 투톤, 쓰리톤등으로 더욱 개성이 있더군요 이런거 보면 유희왕 시리즈의 주인공 머리는 시대를 한참 앞서간 디자인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