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청구관련 궁금한게 있습니다.
A병원에서 2월 11일
(주상병) 악성 림프종 (부상병) 결장의 중첩으로 수술하고 2월 25일까지 입원하였습니다.
코드: C859C / K561B
후에, B병원에서 조직검사 시행 및 항암치료를 하였습니다.(3월부터 7월 중순)
진단서 코드: C83.3
이와같은 경우
- 암진단비
- 암 수술비
- 항암치료비
청구 후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A병원에선 2월 11일부터 25일까지 입원, B병원에선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입원하였는데 두 병원에서 입원한 입원비까지 청구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사에 서류를 준비해서 제출하고제청구하면 됩니다 보험사에 가입된 담보에 해당하는 서류를 안내받아 병원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호주 보험전문가입니다.
1. 암진단비 (코드: C859C / C83.3)가능성: 높음
왜냐하면?: 악성 림프종은 이름 그대로 '악성 종양', 즉 암이에요. C859C (림프조직 및 조혈조직의 기타 및 상세불명 악성 신생물)나 C83.3 (미만성 큰 B-세포 림프종) 둘 다 암 진단 코드가 확실하거든요. 보험사 약관에서 정한 방법에 따라 암 진단이 확정되면 진단비를 지급받을 수 있어요. 보통 조직검사 결과로 진단이 확정돼요 . B병원에서 조직검사를 시행했다고 했으니, 이걸 근거로 진단비 청구가 가능합니다.
가능성: 조금 낮거나, 약관 확인 필요
왜냐하면?: 여기서 중요한 건 '수술'의 내용이에요. 악성 림프종은 보통 '혈액암'으로 분류돼요. 혈액암은 일반적인 고형암처럼 '덩어리'로 있는 게 아니라 피나 림프 계통에 퍼져 있어서, 외과적인 수술로 암 덩어리를 떼어내는 방식의 치료는 잘 하지 않아요. 주로 항암치료를 기본으로 해요 .
A병원에서 '결장의 중첩(K561B)'으로 수술했다고 했는데, 이게 림프종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발생한 거라면 (예: 림프종이 장을 침범해서 장이 겹쳐진 경우) 암 치료의 일환으로 인정받을 여지가 있어요.
하지만 만약 단순히 우연히 생긴 결장 중첩에 대한 수술이었다면, 암 치료 목적의 수술로 보지 않아 암 수술비를 받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가입하신 보험 약관의 '암 수술' 정의예요. "암의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하는 수술"이라는 정의가 일반적이지만, 어떤 보험은 '악성 종양 절제술' 같이 구체적인 수술 방식을 명시하기도 하거든요. 약관을 꼭 확인해 보세요! 진단서나 수술 기록지에 '림프종과 연관된 합병증'이라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으면 청구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가능성: 높음
왜냐하면?: 항암치료는 악성 림프종의 주된 치료법이에요. B병원에서 항암치료를 했다고 했으니, 가입하신 보험의 암 치료비 특약이나 실손보험에서 '통원' 또는 '입원' 항암치료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치료비 내역서와 진료확인서 등을 제출하시면 돼요.
가능성: 높음
왜냐하면?: 두 병원 모두 암 진단, 수술 또는 항암치료 등 암과 관련된 치료 목적으로 입원한 것이 확실하죠? 실손의료보험이 있으시다면, 질병으로 인한 입원비는 물론 2인실, 3인실 같은 상급병실 비용도 기준에 따라 보장받을 수 있어요 . 다만, 실손보험은 자기부담금이 있고, 비급여 항목의 경우 자기부담금이 더 높을 수 있으니 이 점은 고려해야 해요.
서류 준비: 진단서 (질병분류코드 포함), 입퇴원확인서,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약제비 영수증 등이 기본적으로 필요해요.
약관 확인: 특히 '암 수술'에 대한 정의를 꼭 확인하세요! 애매하면 보험사에 문의해 보는 게 가장 정확해요.
간편 청구: 요즘은 병원에서 보험사로 바로 서류를 전산으로 보내주는 서비스 (실손보험 간소화 서비스)도 있으니, 이용했던 병원에 해당 서비스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다만 모든 병원이 참여하고 있지는 않아요 .
100만원 이하: 만약 보험금 청구 금액이 100만원 이하라면 진단서나 진료비 영수증 같은 서류를 원본이 아닌 복사본이나 사진으로도 제출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두 병원에서의 치료비는 모두 보험 청구가 가능하며 조직검사와 항암치료 내역, 입퇴원확인서 등을 잘 준비하시면 됩니다. 암 진단코드가 확실하고 의학적 판단이 명확하면 보험금 수령에 문제 없습니다.
암 진단비는 진단서의 질병 코드도 중요하지만 병리학적 조직 검사지의 결과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병리학적 조직 검사지 결과 악성 종양이 확인이 되고 고지의무 위반 내용이 없다면 특별히
보험금 지급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조직 검사 후에 C83.3을 진단받은것이면 조직 검사에는 문제가 없어 보이고 고액암과 보험료 납입
면제까지도 확인을 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암진단비,암수술비,항암치료비 등 정액형보험이나 실손보험에서 청구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진단서 또는 수술확인서,조직검사결과지,진료비영수증,진료비세부내역서 등을 발급받아 청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암진단이 적정하다면, 진단금/수술금/실손의료비 모두 지급대상입니다.
항암치료 시행이 확인된다면 항암치료비 또한 지급대상입니다.
진단서, 영수증, 세부내역서, 조직검사결과지, 항암치료내역, 수술기록지 등을 구비하여 접수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윤석민 보험전문가입니다.
네 당연히 가능합니다. 질병코드 C85(악성 림프종) 및 C83.3은 모두 보험사에서 암으로 인정되는 코드입니다.
따라서 암 진단비, 암 수술비, 항암치료비는 일반적으로 청구가 가능합니다. 다만 진단일 기준이 병리 확정일 또는 의학적
판단일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A병원에서의 수술이 암과 직접 관련된 수술이라면 암 수술비도 청구 대상입니다. 항암치료 역시 약제명과 방식에 따라 청구 가능하며, 특히 정식 항암 약제나 방사선 치료라면 항암치료 특약으로 청구가 가능합니다.
입원비는 말씀을 안하셨지만 대게의 경우 암 입원특약이 있는것이 일반적이고, 일반 입원특약에서도 보상이 나옵니다. 종합보험도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보험증권을 통해 보장 내역을 먼저 확인하시고, 입퇴원확인서, 치료확인서, 수술확인서, 병리보고서 등을 구비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선 쾌유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두 병원에서의 병원비 청구 가능합니다.
가입중이신 해당 보험사에 청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