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FSB는 금융위기 예방 및 대처방안 연구, 국제금융시스템 안정성 강화에 대한 국제협력 등을 위해 독일연방은행 총재의 제의로 1999년에 설립된 금융안정포럼(Financial Stability Forum)이 모태입니다. 당초 G7 국가, 호주 등 12개 회원국 및 IMF, BCBS 등 10개 국제기구로 구성되었으나 2009년 우리나라를 비롯한 12개 국가 및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신규 회원국으로 가입하면서 금융안정위원회(Financial Stability Board)로 명칭을 개정하였습니다. 각국 중앙은행, 재무부, 감독기구 등이 금융안정위원회 회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가 회원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FSB는 각국 금융당국과 국제적 기준제정자들이 회원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업무영역이 폭넓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취약성 파악,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Systemically Important Financial Institution, SIFI) 규제, 장외파생상품시장 규제, Shadow Banking 감시 및 규제 등이 주로 논의되는 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