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부담주는 행동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당뇨 강아지는 매일 주사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의료 폐기물 처리가 필요한 상황이고, 병원에서도 이런 보호자 요청은 흔히 접합니다. 다만 일반 쓰레기로 버리지 마시고 방문시 사용한 주사기 모아왔는데 처리 가능할까요? 라고 미리 물어보세요. 병원들마다 처리 해주는곳도 있고 안되는 곳도 있어서 다니시는 병원의 규정을 확인 한 후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동물병원에서 처방받아 사용한 당뇨 주사기는 원칙적으로 해당 병원에서 회수하여 처리해야 하는 인슐린 투여 관련 의료폐기물이므로 이를 수거 요청하는 것은 정당한 절차이자 당연한 권리이기에 부담을 주는 행동이 아닙니다. 병원은 지정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해 의료폐기물을 전문적으로 배출하도록 법적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으며, 보호자가 가정에서 사용한 주사기를 모아 가져오는 것은 감염성 폐기물의 무단 투기를 막는 정상적인 협조 과정입니다. 따라서 의료진이 이를 이유로 불편해하거나 반려견에게 불이익을 줄 가능성은 없으며, 알코올 솜이나 주사바늘을 안전한 전용 용기에 담아 전달하면 병원 측에서도 훨씬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