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특정행동에서 고로롱소리는 어떤 의미일까요?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코숏
성별
수컷
나이 (개월)
2년
몸무게 (kg)
4.7
중성화 수술
1회
평소에도 무덤덤한 편이고 소리도 잘 안내는 아이인데 가끔 이불 안에 폭 들어와 제 손가락을 깨물면서 그르릉 거립니다.. 쪽쪽 빠는게 아니라 씹으면서요 이게 젖을 먹던 습관인가요? 아니면 어떤 습관에서 나온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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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경우 사랑 살이 가장 이상적인 씹기 전용 장난감이라고 합니다.
물면 말랑말랑 하니 기분이 좋지만, 사람의 경우 굉장히 아프죠....
아마 사람 손가락을 깨물고 그러는 것이 재밌어서 저런 소리를 내는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젖을 먹던 습관이거나, 일종의 애교의 표현일 수 있습니다.
그르릉 거리는 것은 기분이 매우 좋거나,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일 때 나오는 소리입니다.
손가락을 깨무는 것은 어릴 때 젖먹던 습관이거나, 입 안이 간지러워 무언가를 씹고 싶을때 또는 주인에게 애교나 장난을 부리고 싶을 때 등등이 해당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 끼리놀다보면 서로 약간 깨물면서 까르렁거리는 것은 흔히 볼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불속에서 손가락을 약간 깨물고 카르렁거리는것은 장난이 좀거칫것으로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