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 가격은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왔나요
요즘 금가격이 많이 오른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렸을때도 금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는데 어른이 된 지금도 금 가격이 계속 올랐다고하니 금의 가격이 과거 부터 어떠게 현재까지 변화 되어 왔는지 궁금하네요.
네 금은 미국달러와 마찬가지로 전세계적인 안전자산으로 오랜시간 평가받아 꾸준히 수요가 몰리고 가격이 우상향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곳곳에서 벌어지는 지정학적 불안 및 중국정부의 금사재기등으로 금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네 금 가격은 중간중간 폭락한 시기도 있었지만 장기간 시계열로 놓고 보면 항상 우상향 해왔습니다. 세계 통화량이 계속 증가하고 인플레이션도 계속 발생하고 있으니 그에 따라 금가격도 계속 우상향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래 차트에서 보는거와 같이 추세적으로는 계속 올랐습니다. 근데 중간 중간에는 많이 올랐다가 한동안 횡보하는 구간도 있었습니다. 아래차는 대략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의 매월 기준입니다. (온스당 달러)
감사합니다.
질문해주신 금의 가격은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모든 자산은 우상향만 하는 자산은 없습니다.
금의 가격 역시도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해서 지금의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금 가격은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하게 변동해 왔습니다. 1970년대는 금 가격이 비교적 낮았지만 1970년대 후반 인플레이션과 경제 불안으로 급격히 올랐습니다. 이후 2000년 초반에는 온스당 약 300달러였던 금 가격이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크게 상승했고 2011년에는 온스당 약 1,900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은 경제 불안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 가격이 다시 상승해 현재는 온스당 약 2,000달러로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금의 가격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금은 안전자산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불안정한 시장 상황이나 경제 위기 시에는 금의 수요가 증가하여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금은 과거에 화폐의 주 재료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에 들어서는 금본위제가 폐지가 되었디먼, 금의 제한된 매장량과 더불어 여러 산업에 다양하게 사용되어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는 원자재입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중앙은행에서 인플레이션 헷지용 및 안전자산으로 금을 지속적으로 매입하고 있습니다
✅️ 금 가격은 꾸준히 화폐의 양이 늘어남에 따라 올라왔으며, 지금과 같은 통화정책이 유지된다면 사실상 꾸준히 그 값이 오를 것이라 어렵지 않게 추측이 가능합니다.
금과 같은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보았을 떄, 꾸준하게 우상향해왔습니다.
변동성은 있었지만 워낙 수요도 많고 더불어서 인플레이션을 햇지하는 자산 중 하나이기에
꾸준한 가격상승은 해왔습니다.
금 가격이 항상 증가를 한 것은 아닙니다 금에 자산에 대한 필요성이 낮았을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금값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금은 금 자체가 가치를 갖고 있는 금속으로서 다른 화폐들보다 더 안전된 자산으로 인정이 받고 있습니다.
금가격은 어느정도 조정이 심할때도 있고, 많이 급등할때도 있었지만 긴 시계열로 봤을때 장기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상품중의 하나입니다. 10년전 가격과 비교해보면 현재 10년 전 대비 2~3배 사이로 상승했습니다.
최근 많이 오르는 것은 각국 중앙은행이 사모으는 영향이 큰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10년을 기준으로 계속 우상향하긴 했습니다.
물론 중간에 떨어진 적은 있으나 추세로 보면 엄청나게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금은 대표적 안전자산인데다가 수요는 많지만 공급이 한정적이다 보니 그런 것 같으며, 경기가 불안정할 수록 더 올라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