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에대해 궁금해서질문합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운동부가 있었는데 고3때 a동창이 키가180 인걸로 아는데 겨울에 대학교 신입생 명단 블로그에는 그동창이 181 로 되었고 다른 명단에는 180 이라 되어있고요 그런경우 있나요? 체중도 신입생명단에는 80키로 다른명단에는 75로 되어 있고요
키를 제다 보면 가끔은 다르게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 그 동창이 신입생 명단 블로그에 올리때는 181이 나와서 그렇게 올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명단에 올릴때는 180정도 나와서 올렸을것 같습니다. 몸무게도 차이가 있었던것 같네요.
겨울에 181은 1센치가 큰게 아닐까요 ,,? 측정하는거에 따라서 왓다갓다 할 수 있을거 같고 살도 5키로정도야 찌웠다가 뺄 수 있으니까 가능한것같아요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운동선순들이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키가 1~2cm정도는 바뀔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키를 재면 더 크케 나오고 점심이나 오후에 재면 작게 나오는경우가 있구요 또는 자세를 바르게 안서면 1~2cm정도는 다르게 나올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선수들이 대회같은거 하다보면 하루에도 4~5kg은 그냥 빠지고 찌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 경우는 흔하게 있습니다.
운동선수 프로핑은 측정 시기나 장소에 따라 키, 체중이 다르게 표기될 수 있습니다.
키는 아침, 저녁, 시발 포함 유무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것이고요.
체중은 훈련 강도나 체지방 여부로 자주 달라집니다.
공식 기록이라도 그게 실시간의 신체 스펙을 나타내는 수치가 아니니 약가느이 차이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기재한 시기가 달라서 그런게 아닐가요?
신입생 명단에 올라온게 좀더 후에 작성한 내용이라면 납득이 되는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질문자님도 키가 크신것 같은데 친구분도 체격이 좋으시네요.
멋지십니다.
키가 아무래도 측정할 때 1cm 정도는 오차가 날 수도 있구요, 나아가서 스트레칭이나 이런 걸 또 하면 순간적으로 키가 좀 클 수도 있는 거 같아요.. 이런 거 외에는 체중은 뭐 차이가 날 수도 있는 부분이구요.. 살이야 쪘다가 빠질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