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따려면 보통 학원에서 한 달에서 두 달 정도의 기간을 잡고 준비합니다. 평일반을 선택해서 매일 수업을 들으면 한 달 안에 전체 메뉴인 33가지를 한 번씩 다 배워볼 수 있고, 주말반을 이용하신다면 두 달에서 세 달 정도 꾸준히 다니게 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시험 합격까지 생각하신다면 개인 연습 시간까지 포함해 전체적으로 3개월 정도의 여유를 두시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비용의 경우 본인이 직접 전액을 부담하는 일반 수강은 대략 50만 원에서 70만 원 사이입니다. 여기에는 수강료와 실습 재료비가 포함되는데 학원 시설이나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만약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국비 지원을 받으신다면 본인 부담금이 0원에서 30만 원 정도로 확 낮아지기 때문에 훨씬 경제적입니다.
다만 수강료 외에도 조리복과 앞치마, 개인 칼 세트 같은 준비물을 사는 데 10만 원 안팎의 추가 지출이 생길 수 있다는 점도 미리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시험 응시료도 필기와 실기를 합쳐 4만 원 정도 별도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