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군 전쟁은 동서문화 교류를 확대한느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십자군은 병력, 식량, 무기를 동지중해로 수송해야 했기 때문에 베네치아, 제노바, 피사 같은 이탈리아 해상 도시들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또한 유럽인들은 서징와 지중해 동부에서 향신료, 비단, 면직물, 설탕, 유리, 보석 등을 접했고, 귀국후에도 이런 동방 상품에 대한 수요가 이어져 지중해 무역과 유럽내 상업 도시 발전을 촉진했습니다.
또한 군사적 충돌에도 상인, 번역가, 순례자, 학자들이 오가며 문물이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아랍어로 보존된 그리스 철학, 의학, 천문학과 이슬람의 수학, 광학 등이 유럽에 번역 전달되어 중세 대학과 르네상스에 영향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