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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철의 드라큘라 모기..

정말 싫죠^^

우선 모기가 사람이나 동물의 피를 빨때

혈액이 응고되는걸 막기위해 항응고물질이 들어있는 타액을 입을 통해 내보내주는데요.

아시다시피 사람의 몸은 상처가 나거나 피가 나면 그 피를 멈추게 하는 물질을 내서 혈액을 응고시켜줍니다.

하지만 모기가 피를 빨기위해선 응고가 진행되면 안되기때문에 항응고물질을 내보내 피를 빨수있습니다.

신기하죠? 흡혈에 최적화되있는듯한ㅎㅎ

그 항응고물질안에는 히스타민이란 물질이 분비되는데

그 물질이 알레르기를 일으켜서

혈관확장과 투과력증가로 피부조직이 빨갛게 붓고

가려움증을 일으키는것입니다.

우리 몸에서 모기에 물린후 신체에 변화를 방어하기위해서

발생되는 자연스런 현상이죠.

긁어서 더 간지러운게 아니고

점점 간지러움이 심해지니 긁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서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전쟁했던 피부는 빨갛게 변하죠. 그것또한 시간이 지나면 완치됩니다.

모기없는 세상을 원하지만

모기또한 세상의 일부이기때문에

나 물지말고 손바닥조심하면서 공생하며

잘 사는 대한민국 되면 좋겠습니다~~👋👋👋👋

모기는 피를 빨기 전에

혈액이 응고되지 않도록 타액을 투입하고

피를 다 빨면 타액을 거두어갑니다.

이때 남은 타액이 피부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붓고 가렵습니다.

모기 물린 곳을 긁으면

빨갛게 부어오르고 심하면 물집이 생기거나 덧나서 진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보통 덧나거나 진물이 생기면 간지럽기도 하고

따갑기도 해서 계속 긁게되어 더 심각해지는것이죠

우리 몸의 피는 밖으로 나오게 되면 응고하게 되는데

​이때 모기는 피를 빠는 동안 혈액이 응고하지 않도록 하는

​방방으로 진화했습니다

그 방법은 피가 굳는 것을

​방지하는 물질을 계속해서 주입하면서 피를 빠는 것이고

​이 물질이 우리 몸으로 들어오면

​우리 몸에서는 이물질을 없애기 위해 활동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백혈구를 부르는 물질이 히스타민이라고 하죠

이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이 우리에게

​고통을 주는 붓기와 가려움증의 원인입니다

​그리하여 피부를 긁었을 때 히스타민이 들어있는 주머니가 터지면서 ​더 많은 히스타민이 분비되기 때문이죠

세로포닌이라는 성분때문에 그렇다구 하네요.

가려움이 유발하여 긁으면 세로포닌이 성분이 분비되어 가려움이 해소되는데 다시 세로포닌이 세포활성화를 일으켜 가려움을 다시 유발한다고 해요..그래서 이게 반복이 되어서 그렇다네여. 웬만하면 긁지 마시고 약을 바르고 기다리는게 낫겟네요..ㅎㅎㅎㅎ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한창 모기들이 많다가 요즘에는 좀 줄었지만

마지막까지 말썽이네요ㅠㅠ

그리구 건강 잘 챙기시구요~~!!

모기에 물린부분을 긁으면 긁을수록 더 가려운데

이는 조직손상이 심해지게되어 염증반응물질이

더 분비하게되고 혈관이 부풀어오르는것이

심해지기 때문에 긁을수록 더 가렵다고

느끼게 되는겁니다. 따라서 모기에물렸을땐

가렵다고 긁는것보다는 건드리지 말고,

약품을 사용하거나 냉찜질이 더 효과적입니다.

좋은주말 보내시구요~~감사합니다^^

모기가 침을 쑥 꽂을 때 동물이 그걸 아파하거나 느끼면 곤란해져서 침을 통해서 (입속의)침같은 걸 퉷 뿜어요. 그 안에 간지럽게 하는 물질이 들어있어요. 저도 그게 긁으면 왜 더 간지러워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심리적인 영향이 큰것같아요. 괜히 긁으면 간지러움에 더 집중하게 돼서 잘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물리셨으면 좀 뜨겁다고 느껴지는 38~40도 정도의 물을 물린데에 몇십초 갖다 대고 있으면 간지러운 게 훨씬 덜합니다. 모기가 뱉은 물질이 분해된대요.

P.s 저는 옛날에 모기 물린데를 계속 긁으면 모기 물린데가 계속 간지럽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언젠간 없어지더군요

모기를 물린곳이 모기의 타액이 침 타액이 우리 몸에서 들어오면 우리 면역세포들이 반응하고 우리몸은

체네에서 이 물질을 나뿌 물질이라고

하면서 반응 하고 그렇게 되면 부풀어 오른다

부풀어 오른곳을 끍다보면 더욱 퍼지게 되면서

더욱 붓게된다 부풀어 오른곳을 냉찜질을

하면 부풀어 오르는것을 얼리게 하여 주변에

퍼지게하는것을 마고 예방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