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와이프와 가사분담을 효과적으로 정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맞벌이 부부입니다.
가사일은 사실 와이프가 전담하고 있었으나, 힘이 든다며 분담하자고 합니다.
부부간의 가사분담시 어떻게 정하는것이 효율적일까요?
맞벌이 부부는 요즘 가사분담을 많이하고 있는데 남자는 살겆이, 집안 청소, 아니며노빨래 정도 도와주는게 좋을것같아요
쉽게 도와줄수있는걸로 맡아서하는게 좋을것같아요
맞벌이 부부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출퇴근 시간이 서로 다를 수 있다 보니 출퇴근 시간에 맞추어서 예를 들어서 일찍 오시는 분들은 밥을 하고 늦게 온 사람들은 대신 설거지를 해주고 빨래를 하는 경우 다른 한 사람은 청소를 하는 등으로 분담을 해 주시면 좋습니다
요리 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요리를 하고요 요리 안하는 사람은 설거지
빨래를 돌리고 말리는 사람 + 빨래를 개서 서랍에 넣어놓는 사람
이런식으로 나누시면 됩니다.
힘을 많이 쓰는부분에 대해서는 남편분이 하시고 작은부분들은 아내분이 할수있는 방향으로 정해나가보세요 그게 가장효율적이지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맞벌이 부부라면 남편은 청소와 세탁물 관리를 하시고
아내분은 주방 쪽 담당하시면 효과적으로 가사 분담도
되고 서로 눈치 안 보고 좋을 거 같은데요.
먼저 아내부의 의견이 어떤지 들어보시고 들어주심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집안 일을 할 때 같이 동시에 해도 일이 빨리 끝나고
더 수월할 거 같은데 부부간 잘 상의해서 역할 분담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맞벌이 부부의 가사 부담은 주일제로 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격주마다 서로 돌아가면서 하면 서로 불만 없이 가사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가사분담은 정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뭔가를 해준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냥 본인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단 청소(화장실 청소포함+재활용)는 무조건 본인이 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식후 설겆이도 해야 합니다.
이 두가지만 해도 와이프분이 엄청 좋아할겁니다. ㅎ
저도 지금은 외벌이지만 맞벌이 할때가 있었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집안일은 너의 일이 아닌 나의 일이라는 관념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서로 미루다 보면 답이 없습니다. 보이는 사람이 그냥 하는게 집안일인듯 해요.. 맞벌이가 아닌 외벌이 일때는 집안일 일부만 하면 되지만 맞벌이때는 무조건 같이 해야합니다.
행복한 부부생활이 되길 기원합니다.
평생을 함께하는 사이에 칼 같이 짤라서 너는 뭐
나는 뭐 하기보다는 남편분께서 할만한거 몇가지
계속 하시다보면 자연스레 고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