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 친한 상사의 부정한 행위 목격시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중 친한 상사의 부정한 행위를 목격하게 되어 고민입니다.
평소에 저랑은 사이가 매우좋고 퇴근 후에도 따로 한잔하는 사이인데, 부정한 행위를 하는것을 목격해서 보고를 할지말지 고민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개인적으로 관계가 괜찮다면 조심스럽게 물어만 보는것도 좋은것같습니다
너무 파고드는것도 관계에 문제가 될수있으니 상황설명정도만
들어보늠게 좋을것같아요
그러면 주변에 보늠눈이 있으니 부정한 행동은 하지않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깍듯한 지어새 108입니다.
애매하기는 하지만 그냥 넘어가기에는 아닌거 같습니다
친한것과 다른문제이니까요
그정도가 지나친것 이라면 본인과 진진하게 대화를 해보는것이 순서라고봅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친한 사이라면 먼저 그 상사에게 접근 해서 이야기를 해 보는것이 어떨까요 둘 사이의 관계를 생각해서라도 설득을 해 보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건장한박각시240입니다.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나쁜짓을 한자는 결국에 걸리게 되있습니다.
굳이 님께서 먼저 고발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게 금전쪽으로 연관 된 사건이라면 님도 혹하는 수가 있으니, 따라하지 마시고,
평소 지내던 사이처럼 회사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님께도 걸린걸 다른 사람에게도 안걸릴 거라는건 그사람의 착각입니다.
안녕하세요. 느긋한돌고래111입니다.
부정한 행위의 정도가 어느정도 되는지요??
사회통념상 눈감아줘도 될 정도라면 그냥 넘어가는 것도 오히려 나을 수도 있습니다.
괜히 보고했다가 일이 더 커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도가 지나치다면 보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더 큰 부정행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