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히스테리부리는 여상사 대하는법좀요
결혼도 한사람인데 히스테리부려요. 자기 기분 구리면 사람한테 푸는사람인데 체세가 궁금합니다 어찌하면 트러블 없이? 잘지낼수 잇을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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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심지어 노처녀 히스테리 부리는 상사를 만난적도 있어요. 여상사 히스테리 진짜 겪어보면 미칩니다.
솔직히 뾰족한 수는 없었어요ㅠ그냥 최대한 나는 니 히스테리에 별타격이 없다 는듯 허허실실 웃고 모른척하고 아그러시냐~대충 비위 맞춰주며 드러운 사회생활이지만 내 편의를 위해 그 상사가 좋아하는 간식 있으면 한번씩 무심한척 사드리고 그랫어요 ㅠㅜ좀 낫더라구요.
기분이 안 좋을때는 말을 건네지 말고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좋을 수 있어요.
그렇다고 무조건 참기보다는 가끔은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필요해요.
회사생활 하면 그런 여상사들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멀리하시는게 좋을 것 같고요 아무리 열 받게 해도 짜증 내면 나중에 더 안 좋은 상황이 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최대한 짜증은 안 내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영혼 없이 시키는 대로만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냥 네네해주면서 넘어가는게 최고에요 그런사람인가보다하고 넘기면 그게 차라리편해요 기분조금만 맞춰줘도 좋아라 하는 사람유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