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타인에게는 친절하고 가족들은 함부로 대하는 부모의 심리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고맙다는 말을 밥먹듯이 하는 부모입니다.
그런데 자신들을 위해 끝없이 희생하는 착한 자식들에게는 마치 일진이 빵셔틀을 대하듯 함부로 대하고 당연하다는 듯 행동합니다.
심지어 슈퍼에 가서 물건들을 구입한 뒤 배달을 부탁하는 일 조차 못해 (배달금액 충족) 자식에게 전화를 합니다.
택시기사에게 어디로 가자는 말도 못해(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일을 못함) 자식을 불러냅니다.
대체 왜 이러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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