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자식들의 잘못을 보고도 방치하는 부모는?
최근에 뉴스나 드라마 같은데 보면 자신의 자녀가 친구를 폭행했는데도 잘못을 지적해주기는 커녕 맞지 않고 잘때렸다는 등 앞으로도 남들에게 두려운 존재가 되라고 더 부추기는 부모가 있는데 이는 단순히 자녀에게 문제가 있기보다는 부모에게 훨씬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보통 자신의 자녀가 친구를 때리거나 옳지 못한 행동을 한다면 그 잘못을 제일 먼저 바로 고쳐주는 사람이 바로 부모님인데 위와 같이 자녀의 일탈을 더욱 부추기고 강하게 키워야 한다는 핑계로 자녀의 폭행을 눈감는 부모는 정말 옳은 부모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