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음에도 방치하는 부모는요?!
행동이 잘못됫음을 알아도, 내 아이가 혼나는게 싫어서 방치하는 부모들은 어떠한 마음인가요? 선생님한테 혼날까봐, 잘못된 사실을 덮어주고 눈감아 주는 경우도 많잖아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는데 부모가 그 행동을 방치하거나 덮어주는 경우는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부모가 이런 방식으로 대처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감정이나 상황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각기 다른 이유와 마음속 갈등이 있을 수 있지만, 주로 다음과 같은 심리가 작용합니다.부모가 자녀를 너무 보호하고 싶은 마음에서, 아이의 실수나 잘못된 행동을 혼내거나 지적하는 것을 피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세상에서 상처를 받지 않기를 원하고, 혼나는 상황이 아이에게 상처를 줄까 봐 걱정합니다. 그래서따라서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때로는 힘든 결정이지만 올바른 행동을 하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사랑과 책임을 가지고 지도하고, 아이가 올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이러한 점을 참고하시면은 문제를 이해하시는 데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그 즉시 단호하게 알려주고, 왜 그 행동이 잘못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고,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부모.교사의 역할 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알고도 그냥 방치하는 부모는 내 아이를 오냐 오냐 하는 식의 잘못된 판단 때문 입니다.
내 자식이 귀하다 라는 생각의 판단으로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아주긴 보다는 그냥 덮거나 훈육을 하지 않지 않고 넘어가버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모의 행동은 아이가 사회라는 울타리 에서 사람들과 상호작용 함에 있어서 얼마나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크게 인지하지 못함이 부족해서 결국은 아이의 성격장애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큰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혼을 내거나 벌을 주는 것이 아프고 힘든 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부모는 때로 아이에게 지나치게 미안함을 느껴 아이의 잘못도니 행동을 묵과하거나 교훈을 주는 대신 아이가 기분 나빠하지 않게 하려는 마음에서 행동을 덜 강하게 나타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부 부모는 아이가 어려운 상황을 겪거나 혼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자녀를 과도하게 보호하려고 합니다. 이들은 자녀가 상처를 받을까봐 두려워 잘못된 행동에 대한 교정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자신의 행동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를 훈육하는게 부모님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를 방치하는 부모님의 경우에는 요즘에는 이도 아동학대라고 표현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는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할수도 있겠지만 이를 방관하지 마시고 지적을 해서 우리 아이의 행동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방치하는 부모는 종종 아이가 혼나는 것을 피하고 싶어하거나, 아이에 대한 지나치게 보호적인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또한, 부모가 자녀의 실수를 인정하기 어려워하거나 사회적 비난을 받는 것을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방치하는 부모는 보통 아이가 혼나는 걸 피하고 싶어하거나, 자아가 지나치게 민감해서 자녀의 실수를 인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가 과도하게 보호적일 때, 아이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피하려는 심리가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기준이 다른경우도 있고, 내아이가 혼나는 것이 싫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귀찮거나 해봐야 바뀌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도 많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잘못된 행동을 알면서도 아이가 혼나는 걸 피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에는 여러 가지 복잡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혼나며 상처받을까 봐 걱정하거나, 이를 통해 아이의 자존감이 떨어질까 두려워할 수 있어요. 또 부모 자신이 다른 사람의 비판을 받는 상황을 불편하게 여겨서 문제를 회피하려는 경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아이가 순간의 실수를 하며 성장한다고 생각해 덮어두기도 하며, 부모의 불안감이나 아이를 과보호하려는 마음이 작용해 일관된 훈육이 어려워지기도 하죠. 하지만 이런 방치는 아이가 옳고 그름을 구분하는 능력을 기를 기회를 잃게 할 수 있고, 오히려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책임감을 키우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부모가 조금씩 아이와 함께 잘못을 돌아보고, 자연스럽게 이를 고쳐나가는 과정을 만들어주면, 아이도 건강하게 사회성을 배워 나갈 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주위에 보면 가끔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방치하는 부모가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이가 기죽지 않고, 당당해 지기를 원하는 것 같은데
이는 자칫 옳고 그른 행동을 구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학교와 가정에서의 일관된 규칙을 적용하여, 잘못된 행동을 고쳐주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