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떤 작은 잘못을 할때, 야단을 많이 치는 편인것 같습니다 .
처음에는 말로 잘 타이르지만, 잘 안들으면 야단을 치는 편인데,,, 아무래도 이런 저의 행동이 아이의 성장에 나쁜 영향을 줄것 같습니다.
알면서도 잘 안고쳐 지는데, 일단은 이러한 부모의 행동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잘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나이 때에 맞게 거쳐가는 작은 실수도 있기 때문에 모든것을 야단으로 다스리면 아이의 성격은 바로 위축되고 소심해질 수도 있습니다.또한 공격적인 성향으로 바뀔 수 있으니정말 야단쳐야 하는 상황이면 간결하게 포인트만 이야기해주셔야 합니다.아이의 자신감 또한 떨어질 수있으니 부모님께서 평정심을 가지고 행동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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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제 야단을 맞을지 몰라서 정서적으로 불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빈도가 많아질수록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정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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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숙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야단을치는것은 마음에 아이도 부모도 뒤돌아 보면 상처만 남는답니다
아이와 의사소통이 되는 친구이면
하지마~~ 그런말보다는 무엇때문에 이건 않했으면 좋겠어 라고 확실하게 말해주고 인지시켜주세요
예늘들어 위험하게 장난을 치는행동을 보면
무조건 안되! 하지마. 다쳐!~~ 보통 말을 모런식으로 하는데요
아이는 호기심이 많아서 하지말라해도 또하고 싶고
결국 소리지르거나 다치게 되면 부모입장에서는 화가날수 있죠
공감해주는것도 좋아요 왜 그렇게 한거야~~ 물어보고 설명을 정확하게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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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작은 행동을 잘못할 때마다 야단을 많이 친다면 아이가 다른 사람의 눈치를 많이 볼 수도 있고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소극적으로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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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야단 치는 행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아이들은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들의 자존감과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부정적인 피드백을 자주 받게 되면, 아이들은 더 이상 자신의 행동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야단을 치는 부모의 행동이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본따서 다른 사람들에게 야단을 치거나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어떤 작은 잘못을 저질렀을 때, 말로 타이르는 것이 좋습니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이의 행동을 설명하고, 어떻게 다시 바로 잡을 수 있는지 안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잘했을 때 칭찬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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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큰소리를 내면서 야단을 친다면 무서움, 불안감, 공포를 느끼고 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반항심도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훈육하실려면 화를 낸다고 큰소리로 호통을 치민다고 해서 아이가 말을 잘 들을리는 없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공감’ 입니다. 아이의 입장이 되어서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보세요. 그리고 나서 아이가 왜 그러한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서 귀를 기울여 들어주신 후에, 아이에게 부모님의 생각을 부드러운 목소리로 부모님의 생각을 전달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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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권수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옳고 그름의 판단을 정확히 인식할 수 있다고 한다면 우리는 그 대상을 아이라고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라는 단어에서 정확히 예측은 못하겠지만, 아마도 유치원에서 초등 정도일 것 같습니다.
야단 맞고 혼났을 때의 아이의 마음은 어떠할까요?
유쾌하고 신나는 것이 아니라 불안하고 무섭고 두렵고 분노하고 원망스럽고...등등
부정감정이 계속 반복적으로 생기겠죠.
이러한 부정감정 경험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하게 된다면 곧 아이의 성격에 영향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행동에 문제가 있을 때(부모가 봤을 때는 문제겠지만, 그 당시 아이는 단순한 호기심!!!)
소리지르거나 야단치기보다는 왜 안되는지의 설명과 함께 다른 대안을 함께 제시해서 행동이나 관심을 바꿔주면서
그러한 행동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난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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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야단을 많이치면 아이는 소극적이고 자존감이 약한 아이로 자라날 가능성이 큽니다. 훈육을 할때는 야단을 치기보다는 아이의 행동에 대해 격려와 칭찬을 하면서 행동강화를 시켜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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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아직 감정을 직접 표현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울음이나 떼를 쓰는 행위로
마음을 부모에게 전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 그 행동이 정말 안되는
행동은 바르게 잡아주며 그런행동을 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차분하게
설명해주고 다독여주세요. 어른 기준에 아이의 행동은 대부분 잘못된 행동으로
보일수 있습니다. 아이 입장에서 생각을 한번 더 해보시고 정말로 훈육이 필요할
경우에만 훈육을 하시는 것이 아이 자존감에 상처를 입히지 않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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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을 할 땐 사랑이 베어 있는 합리적인 훈육을 해야 합니다.
아이의 행동 교정을 위해서 소리지르거나, 크게 나무라게 되면, 아이의 정서 발달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되도록 훈육은 짧고, 단호하고, 일관된 훈육을 해야 합니다.
훈육이 끝나면, 따뜻하게 안아 주시고, 항상 사랑하고 있다 라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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