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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담비80
깜찍한담비8022.12.13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거나 지적하면 되려 화를 내는 아이의 훈육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초4 여아입니다.

사춘기가 빨리 온것인지 모르겠지만 잘못된 것을 알려주거나 혼을 내거나 지적할때 되려 화를 내버립니다.

이럴때 아이의 행동에 더 화가나서 더 크게 혼을 내곤합니다.

부드럽게 타일러도 보고 따끔하게 혼을 내보기도 했지만 행동이 잘 교정되지 않네요.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아이를 훈육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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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무조건적인 고집을 꺽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확실하게 선을 그어 알려주는 것입니다.

    무조건적으로 부모의 기준에 잘못되었다고 훈육을 하시면 아이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잘못된 부분에 대한 정확한 훈육이 아이에게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아이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해주시고 체벌이나 감정적으로 화를 내는 행위를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 경우 훈육의 방식을 바꿔보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혼을 내거나 지적하는것보다 모르고 잘못된부분을 알려주는 식으로 조금더 아이가 알아듣기 쉽고 이해할수있도록 해주는것이 좋으며

    아이가 거부하거나 반항이 보인다면 억울한감정이 있을수도있기에

    어느정도 감정을 수용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지적을 하기보다는

    훈육을 할 때에 이러한 방법은 어떨까? 이런식으로

    말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적보다는 권유 등으로 훈육을 하셔야 효과가 더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화를 내면 우선은 아이를 단호하게 말해주어야 합니다.

    어른에게 화를 내는 건 잘못된 행동이고 너가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엄마 이야기가 끝난 후에 서는 이렇고 후는 이렇다 라고 공손하게 말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말해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화를 내면 잠시 아무말씀 마시고 가만히 아이 눈을 응시 하세요.

    아이가 화가 가라 앉히지만 그때 다시 이야기를 하시는 것입니다. 화를 낸다고 해서 엄마가 다 받아줄거라는 생각은 하지마.

    너만 화 낼 수 있는 거 아냐, 엄마도 화 낼 수 있어 그렇지만 너를 위해서 참고 이야기 하는 거라구요

    따끔하게 혼을 냈다는 게 어떻게 했는지는 글로써는 잘 모르겠으나 아이에게 단호하게 알려주고 아이의 기에 눌러서는 안됩니다.

    집안에 어른은 아이가 아니고 부모님을 인지 시켜주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훈육했을 때 나타나는 아이의 반항감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아이에게 훈육할 때 어떤 환경에서 보통 훈육을 하시나요 ?

    둘만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부득이 사람이 많은 곳이라고 하더라도, 구석에 가서 둘만의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다음, 아이가 보호자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주위를 환기 시킨 다음

    단호하게 안 된다는 것을 설명하시고, 훈육토록 하세요.

    단 번에 교정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꾸준한 훈육을 통해 아이 행동 교정에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면 사춘기가 시작될 나이인 것 같습니다.

    사춘기가 되면, 온종일 재잘거리던 아이가 어느 순간 말문을 닫아 버리고 자기의 방에서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아직은 자신의 마음을 나눌 준비가 안 되어 있을 수 있으니 대화를 강요하지 말고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문제점이 생기면, 혼을 내기 보다,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 나가야 합니다.